[25.4월] 오산 에코리움 방문기 간단 소감

오산 에코리움 재방문기

- 오산 에코리움에 두번째 방문을 하게되었습니다.
- 첫번째 방문시기엔 아이가 많이 어렸었는데, 좀 더 크고 오니 보다 많은 것을 체험한 느낌입니다.
 방문 후기 의식의 흐름으로 시작합니다.
- 주차는 주차공간이 따로 있어서 간편했습니다.
- 주차하고 나오니 자전거 대여소가 있더군요. 애가 좀 더 크면 우리도 이용해야겠습니다.

[ 1층 ]

- 오산 에코리움의 입구입니다. 오산천의 환경과 생태와 관련된 공간임을 암시합니다.
- 크고 기다란 어항이 있어서 아이가 물고기를 볼 수 있습니다.
- 가운데엔 간단한 체험형 놀이가 있는데, 손 인식을 통해 쓰레기를 치우고 꽃을 피우는 놀이입니다.

2층으로 가시죠.

 

[2층]

- VR 체험관이 있어 아이들이 화면의 동물들과 체험할 수 있습니다.
- 또 다른 체험공간은 수리중이었습니다.

[3층]

- 카메라로 비춘 사람들 얼굴에 동물탈을 씌워 주는 체험존이 있습니다.
- 여러 동물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독거미도 있어서 놀랐는데, 모형이었습니다. 오산천 만의 동물전시가 아니었군요.

 

[4층] - 전망대

- 4층은 엘리베이터를 통해 이동해야합니다. 층수가 꽤 높기 때문에 계단은 막아두었습니다.
- 망원경으로 먼 풍경도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주차한 곳도 보이네요.

[다시 2층] - 오산 반려동물테마파크

- 다시 2층으로 오시면, 밖으로 나갈 수 있는 통로를 볼 수 있습니다. 옆 건물인 오산 반려동물 테마파크로 갈 수 있는 곳 입니다.
- 그 사이의 야외는, 여러 조류와 토끼를 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예전 방문 시기 땐 조류독감이 창궐해서 조류는 보지 못 하였었는데 이번엔 볼 수 있었습니다.

[반려동물 테마파크]

- 이 쪽도 주차장이 별도로 있나봅니다.
- 대형견과 소형견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 이 곳에 카페가 하나 있더군요. 당연하게도 애견동반 가능입니다. (애견 동반 권장이라고 해야할지도)
- 다음글은 반려동물 테마파크 內 카페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