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투자 브리핑: 격변의 장세 속 실적 중심의 전략
1. 매크로의 '트리플 위협'과 극심한 시장 양극화
현재 시장은 미 국채 30년물이 5%를 돌파하는 고금리 장기화, 강달러 압력, 그리고 중동 및 미중 간의 지정학적 리스크라는 세 가지 위협에 직면해 있습니다. 5월 코스피의 일중 변동률은 코로나19 사태 당시보다 높은 4.47%를 기록하며 극단적인 변동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대형주는 15.6% 급등한 반면 소형주는 6.1% 하락하는 등 철저한 디커플링 양상이 나타나고 있어, 단순한 인덱스 추종 투자는 매우 위험한 구간입니다.
2. '테마'에서 '실적 가시성'으로의 자본 이동
이러한 장세에서는 단순 테마가 아닌 구조적으로 이익이 팽창하는 섹터로 비중을 확대해야 합니다. 노후 송전망 교체와 AI 전력 수요 증가로 슈퍼사이클을 맞이한 전선 및 전력기기, 29조 원에 육박하는 수주 잔고를 확보한 조선, 그리고 AI 수요가 견조한 반도체 섹터가 핵심 보유(Core Hold) 대상으로 꼽힙니다. 또한, 스페이스X IPO 및 드론 테마가 있는 우주항공·방산 섹터와 고유가 안정 및 유류비 하락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항공 섹터는 전술적 투자 대상으로 유효합니다.
3. 내수 침체 경계 및 방어적 자산 배분 전략
고금리 장기화로 인해 가계대출이 증가하고 홈플러스 등 유통업계의 유동성 위기가 불거지며 내수 소비 침체가 고착화되고 있으므로, 유통 및 내수 소비재 섹터는 비중 축소가 권고됩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핵심 성장주(전선, 조선, 반도체)에 40%, 전술적 자산(우주항공, 방산, 항공)에 20%, 그리고 고변동성 장세 방어 및 1,500원대 환율 방어를 위한 현금(헤지)에 40%를 할당하는 자산 배분 모델이 제시됩니다. 거품 붕괴를 피하기 위해 철저히 이익과 펀더멘털을 검증해야 하며, 대형주와 주도주 위주의 압축 투자가 필요합니다.
시각화 자료










★★05월 18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반짝 회복’ vs ‘바닥 통과’…석화업계, 중동 특수 언제까지...공급 차질에 스프레드 확대...석화 기업 일제히 수익 개선...전쟁 끝나면 반짝효과도 끝...공급과잉 완화 기대감도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 신청, 18일 시작…3600만명 대상...국민 70% 대상…수도권 10만원·비수도권 최대 25만원 차등 지급...첫 주 요일제 운영…출생 연도 끝자리로 신청일 구분
☞미·중의 ‘타협 없는 패권전쟁’에…국내 반도체·배터리 업계 “안도 속 긴장”
☞“美 왕복 50만원 싸진다”…6월 항공 유류할증료, 최대 26단계로 ‘뚝’...항공유 가격 안정세…33단계서 완화...항공사 유류비 부담↓…장거리 수요↑
☞“지금도 남는 게 없는데” 금리 한번만 올라도, 자영업자 이자 55만원 는다...가계대출 7분기 연속 증가 ‘역대 최대’...연내 한 차례만 금리 올라도 부담 확대
《금 융》
☞코스피 8000선 재도전…‘엔비디아 실적·삼전 파업’ 주목...코스피 8000 찍고 6% 폭락…외국인 차익실현 주효...“삼전 노사 합의 땐 비용 부담, 파업 땐 생산 차질”...엔비디아 실적에 촉각…중국 수출 재개 전망 담길까...순환매 장세 전망…국민성장펀드, 중소형주 수급 확대
☞현기증 나는 '롤러코스피'…코로나 때보다 변동성 '껑충'...이달 들어 코스피 일중 변동률 4.47%...코로나19 때보다 높은 수준..."당분간 변동성 장세 불가피"
☞AI가 이끈 투자 열풍… “거품 붕괴 피하려면 테마 아닌 실적 봐야”...기술 발전 빨라지면서 자본도 신속히 유입...“투자 전 기업 역량 확인 필수”
☞또다시 박스권 갇힌 비트코인…美 현물 ETF서도 6주만에 1.5조 순유출...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BTC 현물 ETF서 자금 유출세...13일 하루에만 9456억원 순유출…1월19일 이후 '최대'
☞“AI·기술주 랠리 6개월 더 간다”…변수는 국채금리 급등...블룸버그 글로벌 투자 매니저 32명 대상 설문...응답자 80%, 향후 3~6개월 강세장 지속 전망...일부 종목 쏠림 불안 요인…장기 국채금리 변수로...AI투자 조달 비용 커지고 소비자 자산 가치에 악영향...스태그플레이션 우려·중앙은행 매파적 기조도 주목
《기 업》
☞현대차그룹 ‘피지컬 AI’ 생존 전략에…생산 현장 파업 등 ‘술렁’...현대모비스 사업 재편에 자회사 파업...“아틀라스 반대”…노사갈등 새 변수
☞LG이노텍, 1조 클럽 재진입 청신호...'저수익 늪' 벗어나나...1분기 광학솔루션 영업이익률 전년比 3배 급증...고부가 카메라 모듈 판매 확대 및 환율 등 영향...FC-BGA 고객 확대...기판 사업도 수익성 개선
☞반도체 황금기에 역대급 성과급… 전자부품업 2월 평균 임금총액 2500만원 돌파...사업체노동력조사 분석...삼성전자·SK하닉 등 성과급에 대형 전자부품업 상용임금 쑥...2500만원 넘어 상위권 차지...일용직 임금은 171만원 ‘뚝’...벌어지는 임금 이중구조 ‘경고등’
☞'돈 되는 선박' 수주 랠리 K조선, '빅3' 따온 일감 29조 육박...나흘간 LNG선 수주만 2.6조 원...연간 수주 목표액 절반 이상 달성...3사 올해 영업익 9조 원 육박 예상
☞지금은 ‘전선’ 전성시대…AI 데이터센터·미국 노후 전력망 교체 특수에 호황 누리는 업계...AI 수요에 8000만㎞ 전력망 보수 필요...미국 송전선 70% 20년 이상 노후화...HVDC 케이블 등 고부가 제품 전략 성공
《부동산》
☞서울 도심복합사업 공모 44곳 접수…강남3구도 참여...주민제안 방식 첫 공모에 약 6만가구 규모 접수...정부 "공공 주도 신속 공급 기대감 반영"...용적률 완화·일몰 연장 추진에 사업성 개선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전 거래 확대에...4월 은행 주담대 2조7000억원↑...“5월도 주담대 중심으로 가계 대출 증가할 듯”...당국은 개인사업자 ‘꼼수’ 대출 타겟팅...적발시 최대 10년 대출 막기로
☞초여름, 분양 큰 장…전국 6만4000가구 나온다...흑석·노량진 재개발 '기대주'...창릉·고덕·검단 등 신도시...분상제 적용 공공택지 주목...지방은 경산·천안서 대단지...분양가 상승 속 선별청약 필수
☞올림픽파크포레온 매물 8일 만에 43%↓…서울 외곽은 신고가 거래 줄이어...“거래 물건 없다” 분위기 속 전세→매매 전환 수요 강세...15억 이상 아파트, 집주인 매물 회수 속 거래 경직 뚜렷...10억 이하 아파트는 내집마련 실수요자로 신고가 속출...매물 줄어도 꺾이지 않는 매수세에 집값 상승 불안 커져
☞실거주 의무가 부른 전월세 대란…빌라·오피스텔 씨말라 ‘총체적 난국’
《사 회》
☞정부, 삼성전자에 긴급조정권 첫 시사…"마지막 기회" 최대 압박...국무총리 대국민담화·노동장관 배석…기존 "검토 아냐" 입장에서 선회, 수위 높여...노동부 "일단 18일 사후조정에 집중"…노동계 "노동3권 제한" 반발
☞계속되는 '응급실 뺑뺑이'에…국민 신뢰율 54%로 하락...작년 응급의료서비스에 대한 국민 신뢰율 54.3%...응급실 진료 신뢰율은 증가…53.2%
☞창궐 한달 안남은 ‘러브버그’ 털파리떼 대책은…인천·서울 ‘유충부터 공략중’...성충 유인물질 포집기 100대·고공포집기도 설치...창궐 예상 시기, 예년보다 이틀 빨라진 6월 15일...‘민원만 수천건’ 서울시도 조례 마련, 자치구 대비
☞장애인 특채‧온라인 만남에 속아… 캄보디아 감금 한국인 2명 구조...한국·캄보디아 경찰, 공조 체계 가동...피해자 구조 및 용의자 검거까지
☞한일 정상회의 안동 개최, 찜닭에 안동소주, 줄불놀이까지…日총리 사로잡을 맛·멋 선보인다...다카이치 총리에 내놓을 안동의 한 상…500년된 조리서 '수운잡방'의 맛...엘리자베스 여왕이 반한 세계문화유산 하회마을 등 볼거리도
《국 제》
☞백신·치료제 없는 '에볼라 변이' 확산…WHO, '국제 비상사태' 선포...'분디부교 변이' 확산...승인된 치료제·백신 없어...민주콩고서 사망 의심자 80명·확진 속출...WHO “실제 감염규모 공식집계보다 클 수도”...노출 의심자 '21일간 국제 이동 제한' 권고
☞"대만 무기 판매 여부가 방중 성패 시험대"…대만, "우린 주권국" 트럼프에 반발...美 언론 "무기 지원 중단시 동맹국에 美 나약함 알리는 신호 될 것"...대만, 트럼프 '독립 선언 자제' 경고에 "주권 독립국" 반박...실제로 가능할까? 흔들리는 '대만 6대 보장'…트럼프 "80년대는 먼 과거"
☞트럼프 “美·나이지리아군, ‘IS 2인자’ 제거… 글로벌 작전 능력 축소”...이스라엘 “하마스 지도자 알하다드 제거”
☞빈손 귀국한 트럼프…이란전 돌파구 찾기 난제...애초부터 기대치 낮았던 회담…‘이란’ 성과 제한적...종전 부담 가중, 군사행동 재개·외교적해법 갈림길...미중 관계 안정 확인했지만, 中 대만 공세에 수세적...해상봉쇄 지원했던 항모도 귀환, 이란 압박도 약화
☞"이젠 내가 중심이 아니야?"…세계 최고 저격수도 백수 된다 '드론 전성시대'...드론, 인명피해 없고 경제적…기동성도 우위...최장거리 저격기록 저격수도 드론 보조 전직
2026년 5월 1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2차 고유가지원금 오늘(18일)부터 신청 → 18일 9시 이후 카드사 앱을 통해 대상 여부 확인 가능... 건강보험료 기준 하위 70%까지 대상. 1인가구는 보험료 13만원, 맞벌이 4인 가구는 39만원 이하면 대상. 신청 접수는 7월 3일까지.(서울 외)
2. 코스피 7000시대... 경차가 잘 팔리는 이유? → 지난달 경차 판매량은 8263대로 전달보다 33.0%, 1년 전 보다는 32.7% 늘었다. 중고차 거래량 1·2위도 기아 모닝, 쉐보레 스파크로 전부 경차. 중동전쟁이 촉발한 유가, 물가가 소비심리를 위축시킨 영향으로 분석돼.(국민)▼
3. AI, 이용자 폭증에 하루에 수분 ~ 수십분 먹통 → 챗GPT의 경우 하루 24시간 중 평균 약 2분 35초간 장애가 발생, 클로드는 하루 20분 가까이 먹통... 경쟁이 가열되고 새로운 기능들이 충분한 안정성 검증 없이 빠르게 도입되면서 문제가 심화되는 분위기.(매경)
4. 주식도 양극화... → 이달 들어 15일까지 코스피가 13.55% 오르는 동안 소형주 지수는 6.1% 하락. 중형주 지수도 같은 기간 3.96% 내려. 반면 시총 상위 1~100위 종목으로 이뤄진 대형주 지수는 15.69% 급등.(매경)
5. 성큼 다가온 ‘AI 반려 로봇’ 시대... → 지난 1월 말 AI 로봇 판매를 시작한 이마트 영등포점 일렉트로마트의 경우 한 달여 만에 170대나 팔려 인기를 실감케 했다. 다양한 모습, 다양한 기능의 AI 로봇들이 수십만원에서 수천만원대의 가격으로 전시 판매되고 있다.(중앙선데이 외)
백만원대 이 로봇은 노인들의 말동무가 되어준다. 위급시에는 비상 연락도 가능하다
6. 쿠바도 미군 공습 대비? → 쿠바 정부, 시민들에게 공습 상황 대처 요령이 담긴 생존 지침서 배포. 미국은 지난 14일 존 랫클리프 미 CIA 국장이 아바나를 방문해 쿠바가 중국·러시아의 감청 기지 운영을 허용해 미국의 이익을 저해하고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져.(경향)
7. 4년 만의 ‘버핏과의 점심’ 135억에 낙찰 → 수익금은 자선 단체에 기부. 6월 24일 美 오마하서 진행. 낙찰자의 정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세계 외)
8. 합계 출산율 → 우리나라의 2025년 잠정 합계 출산율은 0.8명이다.
0.7명대에서 소폭 반등... 인구 유지를 위한 최소 합계출산율 2.1명에는 크게 모자란다. 합계출산율 1.08를 가정하면 2070년 우리나라 인구는 절반 이상 사라진다.(세계)
9. 봄 제철 별미 ‘밴댕이’ → 우리가 밴댕이로 알고 있는 생선은 사실 ‘반지’라는 생선이다. 진짜 밴댕이는 멸치처럼 국물용으로 쓰이는 ‘디포리’가 바로 밴댕이다. 목포 현지에서는 밴댕이를 ‘바다송어’라 부른다. 수도권에서는 강화도 밴댕이가 유명하다.(경향)
10. 돈을 ‘쥐어 주다’(x) vs ‘쥐여 주다’(o) → ‘기울다/기울이다’ ‘녹다/녹이다’ ‘보다/보이다’ ‘속다/속이다’... 이들 사동형의 축약형은 ‘기울여’, ‘녹여’, ‘보여’, ‘속여’가 된다. ‘쥐다’의 사동형은 ‘쥐이다’이고 축약형은 ’쥐여‘(←쥐이어)가 맞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먹여‘, ’속여‘를 생각하면 쉽다.
2026년 5월 18일 월요일 아침뉴스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삼성전자 노사가 창사 이래 첫 총파업을 앞두고 18일 마지막 담판에 나선 가운데, 성과급 지급 기준 변경 및 상한선 폐지 명문화가 주요 쟁점으로 부상했습니다.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총파업 위기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하며 사태 해결에 대한 의지를 보였고, 정부 또한 긴급조정권 발동 가능성을 시사하며 적극적인 개입 의사를 밝혔습니다.
• 노조 측은 정부의 긴급조정권 언급에도 굴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회사의 태도 변화를 요구하고 있으며, 일부에서는 극단적인 발언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 이번 삼성전자 노사 갈등은 국가 전략 산업의 위기로까지 번질 수 있다는 우려 속에 청와대와 정부 각료까지 나서서 해결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 한편, 국내 증시는 미국발 인플레이션 공포와 중동발 물가 불안으로 인한 변동성 확대 속에 개인 투자자들이 피난처를 모색하는 등 혼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이와 더불어 '국민성장펀드' 출범 소식에 침체된 건설 업계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경영 참여를 둘러싼 한화의 행보와 두산의 SK실트론 인수 등 산업계의 변화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드론 공격 소식과 함께 에볼라, 한타 바이러스 등 글로벌 보건 이슈도 함께 보도되며 다양한 분야의 뉴스가 전해졌습니다.
<사회>
• 삼성전자 노사가 총파업을 앞두고 최후 담판에 나섰으며, 이재용 회장의 대국민 호소와 노조의 대화 복귀로 사태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 있습니다.
•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가 향후 5년간의 자산배분 계획에서 국내주식 목표 비중을 높이는 방향으로 결정했으며, 이는 최근 반도체주 중심의 코스피 급등에 따른 조치입니다.
• 5월 18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는 등 불볕더위가 예상되며, 기상청은 밤부터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 인천에서는 돈을 받고 사적인 복수를 대행해주는 이른바 '보복 대행' 범죄를 저지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혀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 전국 6.3 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총 58명의 후보 중 15명이 전과 기록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민주 시민을 길러낼 교육감 후보들의 면면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 강원 소양호 상류에서 한 달 넘게 붕어 집단 폐사 사태가 이어지고 있으며, 산란을 위해 올라온 붕어들이 알도 낳지 못하고 죽어 어민들의 생계에 큰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 중동 사태 장기화로 인한 물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고유가 피해 지원금' 2차 지급이 오늘부터 시작되며, 취약계층을 제외한 국민 70%가 최대 25만 원을 받게 됩니다.
<국제>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최근 정상회담에서 북한의 비핵화라는 공동 목표를 재확인했으며, 이는 백악관이 발표한 미중 정상회담 결과 팩트시트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대해 합의 가능한 종전안을 신속히 제시할 것을 촉구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아무것도 남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하며 대규모 군사적 대응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 이란 의회 국가안보·외교정책위원회는 호르무즈 해협 통항을 자국 기준에 따라 관리하는 새로운 메커니즘을 곧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는 이란과 협력하는 선박에만 통항을 허용하는 방안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과 대만에 대한 무기 판매 문제를 논의하며, 이를 '좋은 협상 칩'으로 언급했으나, 대만의 독립 시도에는 반대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 탄핵에 찬성했던 공화당의 빌 캐시디 연방 상원의원이 당내 경선에서 탈락했으며,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당내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결과로 해석됩니다.
• 이번 주 세계 정세는 미중 정상회담 직후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중국 방문으로 미중러 3각 외교 구도가 재가동되는 가운데, G7 재무장관 회의 등 주요 국제 회의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 아랍에미리트(UAE)의 바라카 원자력 발전소가 이란 소행으로 추정되는 드론 공격을 받아 화재가 발생했으나, 한국전력 측은 파견 직원 피해는 없다고 밝혔으며 IAEA는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정치>
• 이재명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하여 미중 정상회담 결과를 공유받고, 한국의 대미 투자 및 안보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 삼성전자 총파업을 앞두고 노사 간 마지막 담판이 진행 중이며, 이번 협상이 결렬될 경우 파업이 현실화될 수 있습니다.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당선 가능성을 높게 전망하며 국민의힘을 비판했습니다.
•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후보자 간 치열한 선거운동이 펼쳐지고 있으며, 단일화 논의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은 정청래 대표에 대한 암살 모의 등 테러 위협 제보로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며, 주요 정치인들에 대한 신변 보호 조치가 검토되고 있습니다.
•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주거 안정을 위한 정책 공동 전선을 구축하며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견제하고 있습니다.
• 북한 여자축구팀은 방남 이후 비공개 모드로 훈련에 임하며 AFC 여자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준비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증권금융>
• 금리 인상 가능성과 반도체 경기 호황이 맞물리면서 코스피 지수가 8000선에 근접하는 등 금융 시장 전반에 걸쳐 복합적인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 사모신용 시장에서는 상환 능력 심사와 담보 실사를 강화하는 등 기관들의 신용 평가 기준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는 시장의 변화를 시사합니다.
• 정부의 압박에 따라 금융권은 이재명 대통령이 비판한 지 하루 만에 장기 연체 채권 정리 수순에 돌입하며 취약 계층의 채무 부담 완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 외국인 투자자들은 원·달러 환율과 미국 국채 금리 변동에 따라 코스피 주식을 대규모로 순매도하며 자산 재조정과 차익 실현에 나섰습니다.
• 새마을금고는 체질 개선과 수익성 해법 모색에 분주하며, 인프라 개발을 통한 서민 금융 실현과 가계 대출 취급 우선순위 설정에 대한 내부적인 논의가 진행 중입니다.
• 중소기업 신용등급 하락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반도체 업종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에서 신용 경고등이 켜지며 경영 환경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인터넷전문은행 출범 10년을 맞아 비대면 편의성은 개선되었으나, 중저신용자 대상 금리 부담 완화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며 근본적인 신용평가체계 혁신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IT과학>
• 오픈AI의 GPT-5.5가 사이버 보안 역량 평가에서 앤스로픽의 AI 모델을 앞섰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으며, 이는 AI 해커의 공격 역량 또한 상향 평준화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 KT는 울릉도 앞바다를 운항하는 울릉크루즈 선내에 스타링크를 설치하여 바다 한가운데서도 안정적인 인터넷 사용 환경을 제공합니다.
• KAIST는 류석영, 배충식, 이도헌 세 명의 교수를 차기 총장 최종 후보로 압축했으며, 이르면 다음 달 표결을 통해 총장을 선임할 예정입니다.
• 네이버를 사칭한 피싱 메일이 확산되고 있으며, 이는 네이버 유료 구독 서비스 결제 안내를 위장하여 계정 비밀번호를 탈취하려는 시도입니다.
• 미국 첫 SMR 건설 승인을 받은 테라파워가 한국의 소듐냉각고속로(SFR) 안전 시험 시설 기술을 매입하며, SFR 개발 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 굽히면 신호가 3배 강해지는 초박막 광소자가 개발되어, 휘어지면 성능이 떨어진다는 기존의 상식을 뒤집고 웨어러블 센서 및 유연 광학기기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 일론 머스크의 우주 기업 스페이스X가 이르면 다음 달 12일 기업공개(IPO)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통해 역대 최대 규모의 자금 조달이 전망됩니다.
<생활문화>
• 최근 미중 정상 만찬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와인을 마신 사실이 보도되었으며, 조계종 연등회에는 로봇 스님이 등장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 충북 청주의 스마트브루어리는 홍삼 증류주를 통해 한국술 세계화를 노리고 있으며, 춘천시는 지역 양조장과 미식 콘텐츠를 결합한 '미니 술 페스타'를 개최합니다.
• 베트남의 대표적인 길거리 음식인 반미가 CNN이 선정한 '아시아의 길거리 음식 50가지'에 포함되었고, 미국 토크쇼에서는 한국식 소맥 제조법이 소개되었습니다.
• 올리브영에서는 '마이쮸 토마토'가 큰 인기를 얻으며 빠르게 판매되고 있으며, 커피 전문점의 수박 주스는 생과일이 아닌 착즙 원액으로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 와인 관련 기사에서는 몽라셰의 잠재력과 퓌리니와 샤샤뉴의 스타일 차이를 분석하고 있으며, '불닭 신화'를 만든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이 회장으로 승진했습니다.
• 남양유업, 오뚜기, 대상 등 식품 기업들의 1분기 실적이 개선되었으며, 풀무원은 해외 사업 수익성 개선으로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 SIAL PARIS 2026은 미래의 식탁 트렌드로 '비건만으로는 안 통한다'는 점을 예고했으며, GS25에서는 500만원 상당의 중국산 로봇개가 판매되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날씨>
• 5월 중순임에도 불구하고 전국적으로 때 이른 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낮 기온이 30도를 넘는 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특히 대구는 34도까지 오르는 등 일부 지역에서는 기록적인 더위를 보이고 있으며, 강한 자외선과 오존 농도에 대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 이러한 고온 현상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온열 질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해수욕장 등에서 더위를 식히는 시민들의 모습도 보이고 있습니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5월 18일)
1.삼성전자 총파업을 사흘 앞두고 노사가 18일 마지막 담판에 들어가게 됐습니다. 이번 2차 협상까지 결렬될 경우 세계 최대 메모리 반도체 기업이자 한국 경제를 상징하는 기업인 삼성전자가 대규모 파업에 돌입하는 전례없는 사태가 현실화됩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직접 해결 의지를 밝힌데 이어 김민석 국무총리가 긴급조정권 발동까지 강력히 시사하면서 타결 가능성이 1차 협상때보다 높아졌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2.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가 누적되면서 글로벌 채권시장에 공포가 도미노처럼 확산되고 있습니다.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전거래일보다 0.138%포인트 오른 4.597%에 마감하며 1년 만에 최고치로 올라섰습니다. 또 미국 30년물 국채 금리는 0.11%포인트 급등한 5.12%를 기록하며 월스트리트에서 우려하던 ‘마의 5%’를 넘어섰습니다.
3.“원화 스테이블 코인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자국 화폐로 만든 스테이블 코인이 없는 국가는 토큰화로 급격히 변하고 있는 글로벌 경제 환경에 적응하지 못할 것입니다.” 이더리움 공동 창업자인 조셉 루빈 컨센시스 최고경영자가 최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컨센서스2026’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블록체인 기반 ‘웹3 금융’이 글로벌 경제의 핵심 인프라스트럭처로 부상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4.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총량 관리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주택담보대출이 5조원 넘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8월 이후 월단위로 가장 크게 늘어난 것입니다. 업계에서는 지난 9일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가 종료되기에 앞서 수도권 주택 거래가 회복된 영향으로 해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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