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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11월 - 총 기록집] 독일 출장 & 여행기 : 뮌헨에서 프랑크푸르트까지, 그리고 Formnext 2025 [프롤로그]"기술의 최전선, 독일에서 마주한 2025년의 늦가을"2025년 11월, 세계 최대 적층 제조 전시회인 'Formnext 2025' 참관을 위해 독일로 향했습니다. 인천공항을 떠나 뮌헨에 첫 발을 내디딘 순간부터, 프랑크푸르트의 바쁜 아침까지. 엔지니어로서의 기술적 고찰과 여행자로서 느낀 독일의 정취를 모두 담아 기록했습니다.3D 프린팅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확인했던 치열한 현장, 그리고 업무 뒤편에서 즐겼던 뮌헨과 프랑크푸르트의 소소한 일상들. 총 25편의 이야기를 통해 독일 출장의 여정을 정리합니다.3D 프린팅 기술 트렌드가 궁금하신 분들, 혹은 독일 출장이나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이 기록이 작은 가이드가 되기를 바랍니다.(아래 각 챕터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상세한 후기를 보실 수 있습니.. 2026. 2. 7.
[주간 증권사 리포트 분석(26'2/2~6)] 실적과 주주환원,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시장 지난 2월 2일부터 6일까지 발간된 주요 증권사 리포트를 분석한 결과, 시장의 분위기는*'확실한 숫자(실적)'와 '주주환원(밸류업)'에 환호하는 모습입니다. 목표주가 상향 리포트가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이는 주요 기업들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내놓거나, 구체적인 주주환원 로드맵을 제시했기 때문입니다.특히 금융 지주사들의 파격적인 주주환원 발표와 조선업의 수익성 개선 확인, 그리고 2차전지 섹터의 저점 통과 기대감이 시장을 이끌었습니다.1. 주목해야 할 섹터 (Bullish)이익 추정치 상향과 함께 강력한 매수 추천이 이어진 주도 섹터들입니다.① 금융 지주 (Value Up Leader)이번 주 가장 돋보인 섹터입니다. 예상보다 강력한 실적과 함께 '총주주환원율 50%' 조기 달성 등 구체적이고 .. 2026. 2. 7.
[독일 11월] 그리고 폼넥스트 2025 완결 : 3D 프린팅은 후공정으로 완전해진다. [여정의 끝, 그리고 제조업의 완성]독일 출장의 긴 여정과 폼넥스트 2025 참관기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글입니다. 앞선 포스팅에서 플라스틱과 금속 프린팅 기술을 살펴봤다면, 이번에는 "그래서 이걸 어떻게 상품으로 만드는데?"에 대한 해답입니다.아무리 잘 출력된 부품(Raw Part)이라도 표면이 거칠거나 치수가 맞지 않으면 그저 플라스틱 덩어리에 불과합니다. 이를 실제 판매 가능한 최종 제품(Final Product)으로 탈바꿈시키는 후공정 자동화와 품질 검증 기술들을 정리해 둡니다.[후공정 자동화 (Post-processing Automation)]이번 전시회의 화두가 '양산(Mass Production)'이었던 만큼, 병목 현상을 해결해 줄 후공정 자동화 기술들이 대거 등장했습니다.① DyeMansi.. 2026. 2. 7.
[독일 11월] 2025 독일 폼넥스트(Formnext) : 금속 3D 프린팅, '속도'와 '양산'의 전쟁터 (PBF 공법 중심) [금속 프린팅, PBF(Powder Bed Fusion)의 독주]지난 포스팅에서 플라스틱(폴리머) 3D 프린팅의 트렌드를 다뤘다면, 이번에는 금속(Metal)입니다.https://stockddalbae.com/500 [독일 11월] 2025 독일 폼넥스트(Formnext) : 플라스틱 3D 프린팅 트렌드 (중국의 저가형 / 신소재의 약[폴리머 프린팅, 양산과 가성비의 갈림길]지난 포스팅에서 폼넥스트의 전반적인 분위기와 3D 프린팅의 주요 공법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이번 편에서는 전시장 곳곳에서 목격한 고분자(폴리머) 3Dstockddalbae.com2025 폼넥스트의 금속 분야는 PBF(분말 적층 용융) 공법이 압도적인 주류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물론 DED나 Binder Jetting 같은 다른 방식도 .. 2026. 2. 6.
[독일 11월] 2025 독일 폼넥스트(Formnext) : 플라스틱 3D 프린팅 트렌드 (중국의 저가형 / 신소재의 약진) [폴리머 프린팅, 양산과 가성비의 갈림길]지난 포스팅에서 폼넥스트의 전반적인 분위기와 3D 프린팅의 주요 공법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이번 편에서는 전시장 곳곳에서 목격한 고분자(폴리머) 3D 프린팅 분야의 인상 깊었던 요소들을 기록해 봅니다.https://stockddalbae.com/496 [독일 11월] 2025 독일 폼넥스트(Formnext) 참관 가이드 (입장/배치도/식사) / 3D 프린팅 적층제조 공법[적층 제조(Additive Manufacturing) 기술의 성지, 폼넥스트]매년 11월,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Messe Frankfurt)는 전 세계 제조업 관계자들로 북적입니다. 바로 세계 최대 규모의 3D 프린팅 및 적층 제조 산stockddalbae.com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압도적인.. 2026. 2. 4.
[평창 12월] 스탬프 투어의 마무리 : 국립한국자생식물원 [평창 방문 첫날, 마지막 목적지]평창 여행 첫날의 마지막 일정은 '국립한국자생식물원'이었습니다. 오대산 스탬프 투어의 도장을 채우기 위해 방문한 곳이지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겨울의 식물원은 다소 쓸쓸하면서도 고요한 매력이 있었습니다. 화려한 꽃은 없었지만, 따뜻한 차 한 잔의 여유와 스탬프 투어 완주의 기쁨을 안겨준 곳입니다.위치: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비안길 150-3운영시간: 09:00 ~ 17:00 (입장 마감 16:00) / 매주 월요일 휴관입장료: 성인 5,000원 (6세 미만 무료)[겨울 방문, 매표소 직원의 걱정]식물원에 도착하니 주차장이 다소 협소해 보였습니다. 저희가 갔을 땐 겨울이라 방문객이 거의 없어 여유로웠지만, 꽃이 피는 성수기에는 주차 공간이 부족해 진입로 갓길을 이.. 2026. 2. 4.
[평창 12월] 5살 아이와 : 월정사 성보박물관 & 한강시원지체험관 (스탬프 투어 코스) [오대산 박물관 마을, 스탬프 투어를 이어가다]국립조선왕조실록 박물관 관람을 마친 후, '오대산 순례길 스탬프 투어'의 다음 코스인 '월정사 성보박물관'과 '한강시원지체험관'으로 향했습니다. 두 곳 모두 박물관 마을 내에 인접해 있어 아이와 함께 도보로 이동하며 둘러보기에 최적의 동선입니다.위치: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176 (성보박물관) / 198 (체험관)휴관일: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및 추석 당일입장료: 무료[불교 미술의 정수, 월정사 성보박물관]'성보(聖寶)'란 '성스러운 보물'을 뜻하며, 이곳은 월정사를 비롯한 강원 남부 60여 개 사찰의 불교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전시하는 공간입니다.[관람 포인트]개방감 있는 구조: 내부는 1층과 2층 중앙이 뚫려 있는 'ㅁ'자 형태로.. 2026. 2. 4.
[평창 12월] 5살 아이와 : 국립조선왕조실록 박물관 (주차/어린이 박물관/스탬프투어) [평창 겨울 여행, 역사를 만나다]아내가 체험단에 선정되어 겸사겸사 12월의 평창으로 가족 여행을 떠났습니다. 평창까지 가는 김에 아이와 함께 들를 만한 유익한 곳을 찾다가 '국립조선왕조실록 박물관'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2023년 11월에 개관하여 시설이 매우 깔끔하고, 무엇보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체험 공간이 잘 갖춰져 있어 5살 아이와 함께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이었습니다.위치: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176관람 시간: * 11월~2월 (동절기): 09:30 ~ 17:003월~10월 (하절기): 09:30 ~ 17:30(입장 마감은 종료 30분 전)휴관일: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및 추석 당일입장료: 무료[주차 팁 : 2시간 무료]박물관은 오대산 월정사로 들어가는 길.. 2026. 2. 3.
[독일 11월] 2025 독일 폼넥스트(Formnext) 참관 가이드 (입장/배치도/식사) / 3D 프린팅 적층제조 공법들 [적층 제조(Additive Manufacturing) 기술의 성지, 폼넥스트]매년 11월,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Messe Frankfurt)는 전 세계 제조업 관계자들로 북적입니다. 바로 세계 최대 규모의 3D 프린팅 및 적층 제조 산업 전시회인 '폼넥스트(Formnext)'가 열리기 때문입니다. 관련 업계 종사자들에게는 반드시 한 번쯤 가봐야 할 순례지와도 같은 곳입니다.이곳은 단순히 3D 프린터 기계만 전시하는 곳이 아닙니다. 소재(폴리머, 메탈), 설계 및 해석 소프트웨어, 후가공 및 품질 검사까지. 제품의 탄생부터 완성에 이르는 전 과정(Process Chain)을 아우르는 거대한 생태계가 펼쳐지는 현장입니다.왜 2025 폼넥스트인가? (시제품에서 양산으로)특히 이번 Formnext 2025.. 2026.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