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16 [25.4월] 아산역 셰프콘서트 | 아담한 제육볶음 음식점 아산 배방에서 찾은 혼밥 가능한 제육볶음 맛집, 셰프콘서트어느덧 아산 배방 인근에서 세 번째 밥집을 찾게 되었습니다. 출장 일정 중 간단하면서도 든든한 한 끼가 필요하던 찰나, 옆자리 동료가 저번 점심에 먹었던 제육볶음을 추천해주었습니다. 마침 한식이 당기던 날이라 저도 자연스럽게 ‘셰프콘서트’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식당은 충남 아산시 배방읍 고속철대로 77, KTX 배방역 인근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외관부터 꽤나 아담한 사이즈로, 실제로 매장 내부에는 4개의 테이블만 놓여 있는 소형 식당입니다. 규모는 작지만, 정갈하게 정돈된 공간이 인상적이었습니다.혼밥도 환영받는 제육볶음 한 그릇의 만족‘셰프콘서트’는 제육볶음을 중심으로 한식 식사류를 제공하는 고깃집 스타일의 식당입니다. 냉동삼겹살이나 우삼겹구이 .. 2025. 4. 16. [25.3월] 푸꾸옥 #6|킹콩마트 방문 후기 – 기념품부터 장바구니까지 꽉 채운 쇼핑 타임 [킹콩마트(Kingkong Mart) 쇼핑 후기]푸꾸옥에서의 여섯 번째 이야기, 이번 편은 ‘킹콩마트(Kingkong Mart)’ 쇼핑 후기입니다. MEO KITCHEN에서 점심을 든든하게 먹고,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한 이 마트는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대형 쇼핑 스팟으로, 기념품 쇼핑을 계획하신 분들께 특히 추천드리고 싶은 곳입니다.https://stockddalbae.com/313 [25.3월] 푸꾸옥 #5|MEO Kitchen, (한국인에게 인기 많은) 베트남 현지 식당[MEO Kitchen 방문 후기 | 점심부터 푸짐했던 베트남 현지 식당]이번 푸꾸옥 여행 중, 점심 식사로 찾았던 현지 레스토랑 MEO Kitchen(메오 키친) 방문 후기를 남겨봅니다.이곳은 킹콩마트(King Ko.. 2025. 4. 15. [25.3월] 푸꾸옥 #5|MEO Kitchen, (한국인에게 인기 많은) 베트남 현지 식당 [MEO Kitchen 방문 후기 | 점심부터 푸짐했던 베트남 현지 식당]이번 푸꾸옥 여행 중, 점심 식사로 찾았던 현지 레스토랑 MEO Kitchen(메오 키친) 방문 후기를 남겨봅니다.이곳은 킹콩마트(King Kong Mart) 근처에 위치해 있어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이며, 저희는 호텔에서 그랩(Grab)을 이용해 편하게 이동했습니다. 동남아에서 그랩은 동남아의 우버죠. 익숙하고, 빠르고, 저렴합니다. 킹콩마트는 이 글 다음 글로 후기 작성 준비 중입니다.저번 글의 딘까우 사원 방문 후기에서 이어집니다.https://stockddalbae.com/312 [25.3월] 푸꾸옥 #4|씨쉘 호텔 근처 아침 산책-딘까우 사원(Dinh Cau Temple)[아침 산책에서 만난 딘까우 사원 (Dinh Cau.. 2025. 4. 14. [25.3월] 푸꾸옥 #4|씨쉘 호텔 근처 아침 산책-딘까우 사원(Dinh Cau Temple) [아침 산책에서 만난 딘까우 사원 (Dinh Cau Temple) 방문기]푸꾸옥 씨쉘즈 호텔에 머무는 동안, 어느 아침에는 조금 일찍 눈을 떴습니다. 전날의 야시장 방문후기는 아래 링크 참고바래요https://stockddalbae.com/310 [25.3월] 푸꾸옥 #3|즈엉동 야시장 방문 후기 (Duong Dong Night Market)[즈엉동 야시장 방문 후기 (Duong Dong Night Market)]푸꾸옥 씨쉘즈 호텔에 머물며 가족과 함께 저녁 시간마다 들른 곳이 있습니다. 바로 즈엉동 야시장(Duong Dong Night Market)인데요. 이틀 연속으로 방문stockddalbae.com아침 7시. 아이도 함께 일어나준 덕분에 오랜만에 가족이 함께 아침 산책을 하기로 했습니다. 생각보다.. 2025. 4. 13. [25.4월] 푸릴리 천안아산역점 | 13,000원 무한리필 돈가스 뷔페 [접근성과 가격 정보]천안아산역 인근에 위치한 ‘푸릴리 천안아산역점’은 대중교통 및 자가용으로 접근하기 용이한 장소에 있습니다. 성인 기준 이용 요금은 13,000원이며, 입장 전 선불 결제를 진행하는 시스템입니다. 결제 후에는 매장 내에서 준비된 메뉴를 자유롭게 가져다 먹을 수 있는 무한리필 형태로 운영되고 있어, 부담 없이 식사를 즐기기에 적합한 구조입니다. 게다가 나이 대 별로 가격에 차등을 두고 받고있어 아이를 동반하여 방문한 손님도 아이를 위해 뭘 주문해야할지 고민할 필요 없었답니다. (36개월 미만은 무료)무한리필이란 말에 끌려, 돈가스가 먹고 싶어서 들리게 되었습니다.[다양한 메인 메뉴 – 돈가스부터 함박스테이크까지]가장 중심이 되는 메인 메뉴는 네 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등심돈가스는 기본.. 2025. 4. 13. [25.3월] 푸꾸옥 #3|즈엉동 야시장 방문 후기 (Duong Dong Night Market) [즈엉동 야시장 방문 후기 (Duong Dong Night Market)]푸꾸옥 씨쉘즈 호텔에 머물며 가족과 함께 저녁 시간마다 들른 곳이 있습니다. 바로 즈엉동 야시장(Duong Dong Night Market)인데요. 이틀 연속으로 방문할 만큼 매력적이었던 이곳의 분위기, 먹거리, 경험까지 자세하게 소개드리겠습니다.https://stockddalbae.com/309 [25.3월] 푸꾸옥 #2-2|SEASHELLS 호텔 후기 (수영장/놀이방/헬스장)이전 글에서는 씨쉘즈 푸꾸옥 호텔에 도착했던 순간과 체크인, 로비의 첫인상 등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이번 후기는 호텔 내부 시설, 특히 수영장과 키즈룸, 그리고 부대시설에 대한 경험을 상세stockddalbae.com - 즈엉동 야시장(Duong Dong Ni.. 2025. 4. 12. [25.3월] 푸꾸옥 #2-2|SEASHELLS 호텔 후기 (수영장/놀이방/헬스장) 이전 글에서는 씨쉘즈 푸꾸옥 호텔에 도착했던 순간과 체크인, 로비의 첫인상 등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이번 후기는 호텔 내부 시설, 특히 수영장과 키즈룸, 그리고 부대시설에 대한 경험을 상세히 공유드리겠습니다.https://stockddalbae.com/306 [25.3월] 푸꾸옥 #2-1|SEASHELLS 호텔 후기 (체크인/객실/조식)[푸꾸옥 여행기 첫번째 숙소 : SEASHELLS 호텔]인천공항 출발부터 푸꾸옥 도착까지의 여정은 [1편 링크]에서 확인해 주세요.푸꾸옥 4박 5일 가족여행의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우리가stockddalbae.com [씨쉘즈 푸꾸옥 호텔 수영장]푸꾸옥의 강렬한 햇빛 속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 곳은 단연 호텔 수영장이었습니다. 이 수영장은 바로 바닷가와 맞.. 2025. 4. 12. [25.4월] 아산시 배방읍 중국집, 하이웍 [출장 중 점심 한 끼, 어디서 먹을까?] 출장이나 교육으로 아산시에 방문하게 되면, 점심 한 끼 해결하기가 생각보다 까다롭다. 특히 아산시 배방읍처럼 번화가에서 살짝 벗어난 지역에서는 더욱 그렇다. 이번에 배방읍 일대에 출장 일정이 있어 근처에서 점심을 해결할 곳을 찾다가 ‘하이웍’이라는 중국집을 다녀오게 되었다.[가격에 민감했던 나 자신]처음엔 회사 근처에 있는 다른 중국집을 들여다봤다. 자장면 가격이 8,000원. 물론 음식은 맛있어 보였지만, 짜장면 한 그릇에 8천 원이라는 가격이 선뜻 지갑을 열게 만들지는 않았다. 이왕이면 가성비 좋은 곳을 찾고 싶어 지도 앱을 살펴보던 중 평점도 좋고 자장면이 6,000원으로 표시된 ‘하이웍’이라는 가게가 눈에 들어왔다. [배방읍 중국집 ‘하이웍’ 내부]실제로.. 2025. 4. 11. [24.4월] 두바이/슬로베니아/크로아티아/카타르 후기, (아내의 기록 일람) [여행 가기 전 기록들]작년 4월, 그러니 딱 1년 전이었죠. 아내와 함께 늦은 신혼여행으로 크로아티아를 다녀왔었습니다. 가는 경로 상에 두바이를 들렸으며, 슬로베니아를 찍고 크로아티아를 여행 후, 돌아오는 길엔 카타르를 스탑오버했었죠. 여행 후기를 쓰고픈 마음은 굴뚝 같지만, 아무래도 회사를 다니면서 약 3주 간의 여행 기록을 남기는 건 어렵다고 판단하였습니다. 그리고 다행인건 아내는 이미 네이버 블로그에 기록을 끝내놓은 상태죠. 그래서 아내의 기록을 하나로 엮어 우리의 일정을 쭉 나열해볼까 싶습니다. 제목만 쭉 읽어내려도 그 날의 추억들이 떠오르는게 이래서 기록이 좋구나 싶습니다.- 여행 전 내가 쓴 글들: 여행 전 준비과정으로 썼던 글들입니다. 이 때의 기록은 여행 도중에도 한 번 씩 열어보며 우리.. 2025. 4. 11. 이전 1 2 3 4 5 6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