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678

반도체 소재·정유·해운은 상향, 자동차·소비는 하향 지속|2026년 10월 3주차 리포트 분석 10월 12~16일 리포트에서는 반도체 장비·소재와 화장품 ODM·용기, 정유·해운에서 목표가 상향이 이어졌습니다. 지난주와 비교하면 반도체는 신규 공장 가동에 따른 소재 사용량 증가로, 화장품은 주문을 소화하기 위한 생산능력과 용기 공급으로 긍정적인 근거가 더 구체화됐습니다. 반면 자동차와 화장품 브랜드·유통·플랫폼·증권에서는 비용과 환율, 성장 둔화가 이익 전망을 누르며 하향이 반복됐습니다. 같은 운송 분야에서도 해운사와 조선사의 평가가 갈렸고, 정유·LNG의 이익 개선과 전력회사의 연료비 부담도 다른 방향으로 나타났습니다. ESS 공급망과 일부 보험사에는 상향이 있었지만, 이번 주 전체 흐름은 수요 증가를 물량·가격·이익으로 연결하는 기업과 비용을 떠안으며 기존 기대를 낮추는 기업의 격차가 커지는 .. 2026. 10. 18.
[ 기술주 주도력 흔들리고, 미국 에너지·방어주 부상|2026년 10월 3주차 ] [ 이번 주 먼저 요약 ]이번 주에는 반도체뿐 아니라 미국 사이버보안·소프트웨어까지 조정을 받으며 기술주의 주도력이 약해졌습니다. 미국에서는 에너지·필수소비재·헬스케어가 강했고, 한국에서는 지수 하락 속에 2차전지가 상대적으로 버텼습니다. 의료기기는 양국에서 회복 신호가 나타났지만 장기 추세까지 돌아선 것은 아닙니다. 지금은 시장보다 덜 떨어지는 업종과 실제 상승 추세를 이어가는 업종을 구분해야 하는 구간입니다.[ 시장의 기본 체력 ]『미국은 단기 추세 이탈, 한국은 장기 지지력도 약화』미국 SPY의 최근 20거래일 수익률은 사실상 제자리입니다. 하지만 현재 가격은 20·60일 이동평균 아래로 내려왔고, 나스닥100도 두 이동평균을 이탈했습니다. 미국 시장은 장기 상승 구조를 남겨둔 채 기술주 중심으로 .. 2026. 10. 18.
TSMC는 증명했고 코어위브는 흔들렸다, AI는 이제 돈의 질을 본다|2026년 10월 3주차 주식시장 뉴스 정리 [ 이번 주 먼저 요약 ]이번 주 시장은 AI 수요 둔화 우려와 실제 실적이 정면으로 충돌했습니다. 코어위브를 비롯한 네오클라우드의 자금조달 문제가 불거지며 AI·반도체가 크게 흔들렸지만, TSMC는 사상 최대 이익을 이어갔고 ASML 역시 2030년까지 장비 주문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동시에 중국 CXMT·YMTC의 추격이 메모리 투자심리를 강하게 흔들었고, 한국 증시는 외국인 매도와 수급 공백까지 겹치면서 미국보다 훨씬 큰 조정을 받았습니다.결국 이번 주의 핵심은 AI 사이클 종료가 아니라 ‘누가 이 거대한 투자를 끝까지 감당할 수 있는가’에 대한 재평가였습니다.[ AI는 꺾인 게 아니라 투자자를 가르기 시작했다 ]『OpenAI가 던진 질문은 매출이 아니라 현금흐름이었다』주 초 시장을 .. 2026. 10. 17.
금리보다 실적, 메모리보다 전력…AI 병목이 바뀌기 시작했다|2026년 10월 2주차 주식시장 뉴스 정리 이번 주 결론부터 보면 AI와 반도체의 수요는 여전히 강했지만 시장의 관심은 한 단계 뒤로 이동했습니다. 마이크론에 이어 삼성전자까지 실적을 확인하면서 메모리 업황에 대한 의심은 줄었습니다. 반면 미국 장기금리는 다시 5%를 크게 웃돌았고, 데이터센터에서는 메모리가 아니라 실제 전력을 확보할 수 있느냐가 새로운 병목으로 등장했습니다. 결국 이번 주는 ‘금리를 버틸 실적’과 ‘AI를 실제 가동할 인프라’를 가진 기업으로 돈이 더 좁게 모인 주간이었습니다.[ 금리 5% 시대, 시장은 무엇을 골랐나 ]『금리가 올라도 기술주가 무너지지 않았다』미국 10년물 금리는 장중 5.36%까지 올라갔습니다. 과거라면 고밸류 기술주 전체가 크게 흔들릴 만한 수준입니다.그런데 이번에는 국채금리가 급등하는 동안에도 실적 기대가.. 2026. 10. 11.
화장품·AI 부품·정유는 상향, 은행까지 번진 기대치 하락|2026년 10월 2주차 리포트 분석 10월 6~8일 발간된 리포트에서는 화장품 ODM과 AI 부품·장비, 정유의 이익 전망이 높아지며 긍정적인 흐름이 이어졌습니다. 지난주 안정적인 이익과 주주환원이 부각됐던 은행은 이번 주 마진·수수료 부진을 반영한 목표가 하향이 확산되면서 평가를 더 보수적으로 바꿀 필요가 생겼습니다. 자동차와 유통·콘텐츠에서도 실적 기대가 낮아졌고, 전력기기·방산·조선 역시 장기 성장 설명과 별개로 이익 추정치와 평가배수 하향을 부정적으로 읽어야 하는 한 주였습니다. ESS는 성장 기대가 유지됐지만, 출하 증가가 실제 수익성으로 연결되는 속도와 일회성 이익의 영향에 따라 평가가 갈렸습니다. 이번 주의 핵심은 성장 산업이라는 이름보다 실제로 이익 전망과 주당가치가 높아진 분야에 긍정적인 판단을 집중하는 데 있습니다.[ 이.. 2026. 10. 11.
반도체 공통축은 갈리고, 미국 사이버보안·한국 2차전지 부상|2026년 10월 2주차 [ 이번 주 먼저 요약 ]이번 주에는 한미 증시를 함께 이끌던 반도체의 흐름이 갈라졌습니다. 한국 반도체와 코스닥 IT는 강세를 이어갔지만 미국 반도체는 상승 속도가 빠르게 둔화됐습니다.미국에서는 사이버보안·소프트웨어·클라우드가 새로운 기술주 중심으로 떠올랐고, 한국에서는 반도체에 이어 2차전지가 강하게 반등했습니다. 반면 원전·건설·전력설비는 조정이 깊어졌고 금융·방산·조선도 약세를 피하지 못했습니다.전체적으로는 미국이 기술 성장주 안에서 주도 업종을 바꾸는 동안, 한국은 지수 조정 속에서도 반도체·2차전지로 자금이 집중된 한 주였습니다.[ 시장의 기본 흐름 ]『미국은 고점 유지, 한국은 지수 조정 속 업종 장세』S&P500은 최근 20거래일 0.7% 상승했고 20·60·200일 이동평균을 모두 웃돌았.. 2026.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