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5월 - 5살 아이와 산청 방문기 시리즈
25년 5월, 5살 아이와 함께한 산청 방문기황금연휴. 해외는 부담스럽고, 집에만 있기엔 너무나도 아쉬웠죠. 그 와중에 부모님이 주말농장을 하시는 곳 근처인 산청으로 목적지를 고르게 되었습니다. 아이도 어른도 적당히 힐링하고, 적당히 고생할 수 있는 스팟이죠. 먼저 숙소를 정하고, 그 일대의 방문 포인트를 짚어보았습니다.이 글은 저희 가족이 2박 3일 동안 다녀온 산청의 여정 기록 요약본입니다.휴게소부터 조각공원, 캠핑장, 감자탕집, 철쭉제, 숲 놀이터, 한옥카페, 그리고 마지막 솥밥 정식까지.‘아이와 함께라 가능한 여행’, ‘아이와 함께라 더 피곤한 여행’,두 감정을 동시에 맛보며 만든 기록. 누군가에겐 도움이, 누군가에겐 위안이 되길 바라며—아래에 각 일정별 링크와 요약, 키포인트를 정리해두었습니다...
2025.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