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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너에게 닿을 내 글과 말, 『먹히는 글쓰기 끌리는 말하기』 이 책을 고른 이유. 쓰기와 말하기사람이 자신의 의사를 여럿에게 한 번에 표현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글쓰기, 다른 하나는 말하기이다. 그게 어쩌면 이 책을 고른 이유 일 것이다. 쓰고 말하기가 업인 언론인가 말해주는 표현 방법의 팁이라니. 일단 집어 들어 본다.https://link.coupang.com/a/cF8SZ3 [보아스]먹히는 글쓰기 끌리는 말하기 : 실전에서 바로 써먹는 글쓰기와 말하기 - 화술/협상/회의쿠팡에서 [보아스]먹히는 글쓰기 끌리는 말하기 : 실전에서 바로 써먹는 글쓰기와 말하기 구매하고 더 많은 혜택을 받으세요! 지금 할인중인 다른 화술/협상/회의 제품도 바로 쿠팡에서 확인할www.coupang.com글쓰기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어 있으며, 첫 부분은 글.. 2025. 7. 30.
[부산 기장군 정관읍 #1]횟집, 통사시미 정관점 - 점심특선 회덮밥 [이번엔 부산 기장....군 정관읍]- 정관읍부산 기장군은 보통 바다로 유명한데요, 서쪽으로 가면 정관읍이란 곳이 있습니다. 이곳은 3개의 산으로 둘러싸인 작은 도시가 하나 있습니다. 단순히 읍이라고 부르기엔 아파트 단지, 공단, 상업지구가 잘 분리된 계획도시랍니다. 이번 출장 이야기는 이곳에서 진행됩니다. * 교통편정관읍은 바다/지하철역 전부 자차로 20~30분 가야하는 곳이라 접근이 좀 어려웠어요. 버스도 있긴 한데 다른 지역으로 넘어가기엔 배차시간과 소요시간이 자차에 비해 오래 걸립니다. 차량이나 동승을 통해 이동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자 또한 그리하였고요.[첫 번째 이야기는 점심으로 먹은 물회]- 통사시미 정관점정관읍에 오자마자 방문한 곳은 통사시미 정관점입니다. 여기서 점심을 먹었죠. 점심특선.. 2025. 7. 28.
평택 송탄-짬뽕이 안 맵고 맛있었던 중국집 [영빈루] [가게 모습과 주차장]더운 여름날, 부부가 점심 먹을 곳을 찾아서 송탄 거리를 헤맵니다. 그러다 옛날에 송탄 살았던 아내가 여기가 맛집이라고 하더군요. 바쁠 땐 웨이팅도 있대요. 근데 지금은 웨이팅이 없는데? 완전 이득이잖아 당장 먹자. 중국집이 내켜하지 않는 와이프에게 맛집 가자고 하며 데려갔습니다.저희는 도보로 이용했기에 주차장은 이용하진 않았습니다. 다만 건물 옆에 주차장 입구가 있더군요. 그리고 후술하겠지만 영빈루에서 식사하면 1시간 주차 무료 처리를 해주십니다.[실내 모습과 착석]실내엔 좌석이 넓고 많이 뻗어있어서 많은 손님들이 식사중이었음에도 딱히 비좁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문 너머에는 중화요릿집의 트레이드 마크라 할 수 있는 원탁 자리도 있었답니다. 단체 손님을 수용하기에도 좋아 보이네요. .. 2025. 7. 26.
청약 받은 분양권의 부부 공동명의 진행하기 [1단계 : 증여계약서 검인 받기 (feat.장안구청)] [부부 공동 명의를 하자] - 왜 하게 될까? 장점 위주로.저희 부부의 경우 아내가 계약자입니다. 제가 아내보다 소득이 크고, 나중의 절세를 위해 진해하였습니다.1. 대출 실행 가능성 확보아내가 단독 명의이고 소득이 없다면, 중도금은 어찌 될지 몰라도 잔금 대출 심사에서 부결되거나 한도가 많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공동명의로 변경하고 소득이 있는 제가 공동 계약자가 되면 다음과 같은 이점이 있습니다.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계산 시 본인의 소득이 반영됨대출 한도가 증가하거나, 대출 심사 통과 가능성이 높아짐저희가 부부이니 저의 소득이 아내의 대출 시에 인정이 될 수도 있긴 한데, 확실치 않고 공동명의 시에 더 확실한 대출 실행 가능성 확보가 가능하다 판단하여 진행하게 되었습니다.2. 양도소득세 .. 2025. 7. 25.
역삼역 자두 생과일주스 카페, [HART CAFE(하트카페)] 어느 주말, 역삼을 거닐다.꽤 무더웠던 7월의 어느 날이었죠. 오후에 들를 곳이 있어 아이와 역삼역에서 남쪽으로 걸어갈 일이 있었습니다. 꽤 무더웠던 날씨에 아이가 고생을 좀 했죠. 그러던 와중 입간판 하나가 눈에 띄었습니다. 자두 생과일주스를 판매하는 카페였죠. 요즘 수박 주스는 여기저기서 나오는데 자두주스는 좀 생소했습니다. 어차피 돌아오는 길에 이 경로를 다시 지나가니 돌아오는 길에 들려보기로 하고 가던 길을 재촉합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 여전히 덥죠. 수고하는 아이를 위해 생과일 주소를 한 잔 사주려 아까 그 카페를 들어가게 됩니다. HART CAFE(하트카페) 방문 후기입니다.자두주스 자두주스 자두주스우리의 목적은 오로지 하나 였죠. 매주 가락시장에서 직접 사 와서 만드신다는 자두주스말이죠... 2025. 7. 24.
김밥까페 역삼테헤란점 재방문 후기 한 번 더 방문하게 된 김밥까페https://stockddalbae.com/355 토요일 주말 역삼역에서 점심식사 할 만한 곳 - 내돈내산 후기 3곳[역삼의 주말 식사는 사막이라네~]요새 주말마다 역삼을 갑니다. 일이 있어서 그런데요, 직장인들의 도시 역삼은 주말 오전엔 좀 휑-합니다. 처음엔 국밥집 하나 알아놨다고 자신 있게 가족을 데stockddalbae.com요즘 역삼 갈 일이 잦습니다. 거의 주말마다 가고 있는데요, 저번 글에서는 역삼역의 여러 곳을 한번에 묶어서 안내글을 작성했었습니다. 이번엔 김밥카페를 한 번 더 간 김에 여기만 콕 짚어서 다시 한 번 방문한 내용을 작성해 봅니다.메뉴터치스크린이 테이블마다 비치되어 있지만 역시 종이로 된 메뉴가 한눈에 잘 보입니다. 오늘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 2025.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