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주저리일상 기록도 남길 겸 근황을 좀 적어보았습니다. 하나는 감자칩, 다른 하나는 보드게임입니다. AMICA 포테이토 칩 오늘, 우린, 이걸 사서 옆구리에 끼고 집으로 왔습니다. 평소였으면 신기해하기만 하고 사진 않았을 터인데 말이죠. 사실 저는 오늘도 신기해하기만 하고 지나쳤는데, 뒤돌아보니 카트에 담겨있더군요. 와이프가 한 번 먹어보자고 하길래 콜 했습니다.반값 할인 하고 있었거든요. 할인을 하니 한 번 먹어보자구요. 가격도 착해졌네요, 쿠팡에서 검색하면 할인 전 가격 뜹니다. 아니 사실 이거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 산 건데 할인 전 가격 기준으로, 쿠팡이 400원 더 비싸네요.뜯어보니 커다란 비닐로 포장된 한 팩이 나옵니다. 비닐은 손으로 잘 뜯어져요.파손 방지를 위해서인지 공기층은 좀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