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역1 [25. 3월] 금정역 태영생막창 (삼겹살+소막창 식사) [적응 안 되는 네온사인의 도시 / 금정역]간만에 대학 친구 셋이서 모였습니다. 미국/서울/오산. 그렇게 세 친구의 중간점을 찾은게 금정(?). 그렇게 금정역에 다들 모이게 되었습니다. 금정이 이렇게 휘황찬란한 네온사인의 도시인 줄은.... 솔직히 이 때 처음 알았습니다. 메뉴는? 고기+곱창 다 되는 곳으로 갑니다. 금정역 태영생막창 방문 후기입니다.[그리고 마찬가지로 적응 안 되는 네온사인의 막창집]이 세계(this world) 곱창집이 아닌듯한 기분.. 마치 이세계( 異世界 ) 음식점 기분마저 듭니다.하지만 평이 아주 좋더군요. 한 녀석이 늦게 오는 관계로 먼저 온 두 명이서 우선 들어갑니다.[내부 모습 및 메뉴]내부는 여느 허름하지만 깔끔한 음식점의 모습입니다. 여기를 택한 이유는 고기+막창 조합으.. 2025. 5.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