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호텔1 [파주 #1] 아이와 조식가능한 주중 숙소 : 마리 호텔(모텔) MARI HOTEL [아이와 파주에 짧게 다녀오다.]사실 정확히는 운정중앙역 근처에 아이와 관련된 일이 있어 그 전날 숙소를 하나 잡아서 가게 되었습니다. 간단히 잠을 자고 가능하면 다음날 조식까지 먹길 원했기에 여러군데를 찾아보았는데요. 운정은 신도시라 그런지 모텔이 없습니다. 동탄 같은 곳은 저스트슬립 같은 브랜드가 들어서기도 하던데 운정은 아무래도 주변에 큰 기업체가 적다 보니 아직 그런 수요는 없는 듯 합니다. 사실 제일 염두에 뒀던 곳은 고양시 대화역 인근입니다. 주변에 숙소가 많아요. 하지만 주차가 어렵거나, 가격이 좀 더 비싸며, 아이 동행일 경우 선택의 폭이 한정적이었습니다. 더 싼 방이 있음에도 인원수에 산입되어 굳이 비싼 방을 골라야한다거나 말이죠. 그래서 열심히 찾아서 고른 마리 호텔입니다.- 만 7세 .. 2025. 8.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