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된 일정 (아마도)
그 간 이것저것 알아보며 일정을 좀 수정하였습니다.
[4/22] 1일 차 - 인천 출발(23:05) → 두바이 (+1日 새벽)
[4/23] 2일 차 - 두바이 도착 (새벽 3~4시)
: 스탑오버 여행 진행(도시 관광)
: 숙소 - Rove Downtown (로브 다운타운, 2박)
[4/24] 3일 차 - 두바이
: 스탑오버 여행 진행(사막 투어)
: 숙소 - Rove Downtown (로브 다운타운)
[4/25] 4일 차 - 두바이 출발 (09:20) → 자그레브 도착 (13:30) / 슬로베니아로
: 차량 렌트(유니렌트) 후 바로 슬로베니아로 출발
: 슬로베니아 블레드호수 근처에서 2박 (리클리 밸런스 호텔 / Rikli Balance Hotel)
[4/26] 5일 차 - 망가트산 + 블레드 호수 관광
: 아침에 망가트산으로 출발 (이탈리아 경유) 편도 2시간 예상 - 왕복 6시간 정도 소요 예상
: 블레드 호수(블레드성 : 4~10월은 오전 8시~오후 8시, 플레트나보트 오후 6시 LAST)
: 리클리 밸런스 호텔 숙박
[4/27] 6일 차 - 블레드 숙소 → 포스토니아 → 로빈
: 포스토니아 동굴 + 프레자마 성 관광
: 로빈로 이동하여 시티투어 후 1박 (숙소 : Apartments Milena)
[4/28] 7일 차 - 로비니 → 풀라 → 플리트 비체
: 로빈에서 출발하여 (전날 상황에 따라 로비니 오전 관광) 풀라에서 시내 관광 (1시간 내외)
: 이동하여 플리트 비체 1박 (숙소 : Plitvice Residence Villa Lucija)
[4/29] 8일 차 - 플리트 비체 → 자다르
: 플리트 비체 구경 후 자다르로 이동
: 자다르에서 시티 투어 및 숙박 (숙소 : GUVERNA NEW CITY ACCOMMODATION)
[4/30] 9일 차 - 자다르/크르카 국립공원 → 스플리트
: 자다르 - 어제 못 본거 마저 투어 / 크르카 국립공원(2~3포인트 보고 경치 보며 드라이브)
: 스플리트 이동하여 숙박 (3박 : Well Of Life Luxury Rooms)
[5/1] 10일 차 - 트로기르 / 클리스 요새(Fortress Klis)
: 트로기르 2~3시간 투어 예상
: 클리스 요새(Fortress Klis, 왕좌의 게임☆)
: 스플리트 숙박
[5/2] 11일 차 - 흐바르 섬 / 스플리트 시내
: 흐바르 섬 투어 갔다 와서 스플리트 시내 관광
: 스플리트 숙박
[5/3] 12일 차 - 스플리트 → 마카르스카
: 마카르스카 구경 후 1박 (숙소 : 호텔 오세야바 hotel osejava)
[5/4] 13일 차 - 마카르스카 → 두브로브니크
: 이동 시간 해안 도로 4시간(드라이브)
: 도착 후 렌트카 반납
: 숙소 근처 우버 이동 및 식사, 반예비치 후 체크인 (숙소 : Hotel Excelsior)
: 호캉스
[5/5] 14일 차 - 두브로브니크
: 전일 관광
: 숙소 2박 (미로 스튜디오 아파트먼츠 MirÓ Studio Apartments)
[5/6] 15일 차 - 두브로브니크
: 전일 관광
[5/7] 16일 차 - 두브로브니크 → 자그레브 (점심쯤 이동)
: 13시 50분 출발 → 14시 55분 도착
: 숙소에 짐 맡기고 바로 시티 투어
: 자그레브에서 숙박 (로얄 에어포트 호텔 Hotel Royal Airport)
[5/8] 17일 차 - 자그레브 출국 (15시 45분) - 도하 (22시 10분) 도착
: 숙소 (Souq Waqif Boutique Hotels By Tivoli)
[5/9] 18일 차 - 도하 레이오버(20시간) 관광 - 도하(19시) 출국
: 시내 및 시장 구경 위주
[5/10] 19 일 차 - 인천 9시 55분 도착
- 변경한 이유
두브로브니크 → 자그레브가 연착이 될 경우 복귀일정이 꼬일 수 있다. 실제로 그러한 후기를 본 후 우리는 자그레브 투어 일정을 가장 뒤로 미뤄서 실제로 연착이 되더라도, 자그레브에서 비행기를 타는 데에는 문제가 없도록 하였다. 그럼에도 이 일정은 저희가 여행을 준비하며 변동될 수 있답니다. (사실 지금도 바뀌고 있어요. 수정 업데이트할 예정)
각 도시별 관광명소/유명한 곳
각 도시별로 챙겨볼 관광지를 챙겨보았습니다. 여기에 세부 일정을 더하겠죠?
파란색은 들어가진 않고 겉으로만 볼 예정이고, 빨간색은 실제로 들어가거나 체험할 곳을 표시하였습니다. 도시별 상세 사항은 여행을 준비하면서 별도로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두바이(아랍에밀레이트)
- 부르즈 칼리파 (Burj Khalifa):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로, 두바이의 스카이라인을 지배하며, 124~125층 전망대에서 두바이의 멋진 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두바이 분수 (The Dubai Fountain): 부르즈 칼리파 앞에 위치한 세계 최대의 음악 분수로, 화려한 물놀이와 조명 쇼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 호텔 버즈 알 아람 (Burj Al Arab): 세계 유일의 7성급 호텔로, 두바이의 랜드마크 중 하나입니다.
- 인공섬 팜 주메이라 (Palm Jumeirah): 야자수 모양의 인공섬으로, 아틀란티스 더 팜 호텔과 고급 별장이 위치해 있습니다.
- 두바이 마리나 (Dubai Marina): 현대 건축물과 국제적인 라이프스타일이 어우러진 활기찬 해안가 커뮤니티로, 카페, 레스토랑, 상점들이 즐비해 있습니다.
- 두바이 박물관과 알 파히디 요새 (Dubai Museum and Al Fahidi Fort): 두바이의 풍부한 역사와 문화를 탐험할 수 있는 곳으로, 전통적인 에미레이트 건축물과 아트 갤러리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두바이 사막 (Dubai Desert): 사막 사파리, 듄배싱, 낙타 타기 등의 모험을 즐길 수 있는 황홀한 모래 지역입니다.
- 두바이 크릭 (Dubai Creek): 도시를 두 개의 주요 구역으로 나누는 유서 깊은 수로로, 전통 수상 택시인 아브라를 타고 도시의 전통과 현대 건축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두바이 프레임 (Dubai Frame): 두바이의 과거와 미래를 상징하는 건축물로, 스카이 데크에서 두바이의 대조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기적의 정원 (Miracle Garden): 다양한 꽃과 매혹적인 디스플레이가 있는 꽃의 낙원으로, 테마 정원과 복잡한 꽃 구조물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수크 마디낫 주메이라 (Souk Madinat Jumeirah): 전통적인 중동 시장의 모습을 현대적으로 재현한 쇼핑 및 엔터테인먼트 명소로, 다양한 상점, 레스토랑, 바를 포함하여 전통적인 아랍 문화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블레드(슬로베니아)
- 블레드 호수 (Blejsko Jezero): 알프스의 만년설과 빙하가 녹아 만들어진 맑고 푸른 호수로, 블레드의 중심지입니다.
- 블레드 섬 (Blejski Otok): 호수 한가운데 있는 작은 섬으로, 성모 마리아의 승천을 기리는 성당이 있습니다.
- 블레드 성 (Blejski Grad): 율리안 알프스의 절벽 위에 위치한 성으로, 블레드 호수와 주변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최고의 전망을 제공합니다.
- 망가트 산 (Mangart): 블레드에서 차로 약 2시간 거리에 있는 슬로베니아의 유명한 산입니다. 망가트는 슬로베니아에서 세 번째로 높은 산으로, 알프스 산맥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 중 하나입니다. 산악 도로를 따라 운전하며 숨 막히는 전망을 즐길 수 있으며, 등산과 하이킹을 위한 다양한 코스가 있어 야외 활동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 전부 가 볼 예정입니다.
포스토니아(슬로베니아)
- 포스토이나 동굴 (Postojna Cave):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석회 동굴로, 약 20km의 길이를 자랑합니다. 전기 기차로 진행되는 투어를 통해 동굴 내부의 아름다운 석순, 석주, 종유석을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브릴리언트"라 불리는 높이 5m의 흰색 석순이 유명합니다.
- 프레자마 성 (Predjama Castle): 세계에서 가장 큰 동굴 성으로, 123m 높이의 절벽 속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8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그 독특한 구조와 위치로 인해 방문객들에게 큰 인상을 남깁니다. 이 성은 포스토이나 동굴에서 차로 단 몇 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중세의 건축물과 자연이 만들어낸 동굴이 결합된 독특한 경관을 제공합니다.
- 비바리움 (Vivarium): 포스토이나 동굴 내에 위치한 생물학적 전시관으로, 동굴 생태계에 서식하는 다양한 동식물을 관찰할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동굴에서만 발견되는 특이한 생물들, 예를 들어 "인간 물고기"로도 알려진 프로테우스를 포함한 여러 종의 동굴 생물을 볼 수 있습니다.
- 엑스포 동굴 카르스트 (Expo Cave Karst): 이곳은 포스토이나 동굴 시스템의 일부로, 동굴과 카르스트 지형에 관한 전시물을 제공하는 공간입니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카르스트 지형의 형성 과정, 동굴 내부에서의 과학적 탐사 활동, 그리고 카르스트 지역의 생태계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로비니/로빈(크로아티아)
- 발비 아치 (Balbi's Arch): 7세기에 세워진 후 보강된 성문 중 하나로, 로비니 구시가지로 들어가는 중요한 입구입니다. 이 아치는 베네치아 시대의 영향을 받은 날개 달린 사자상이 새겨져 있으며, 터번을 쓴 사람의 조각으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 그라시아 거리 (Grisia Street): 로비니의 예술가 거리로, 화랑과 상점들이 즐비해 있습니다. 파리의 몽마르트를 연상시키는 이 거리는 로비니의 예술적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 성 유페미아 성당 (St. Euphemia's Church): 이스트라 반도에서 가장 큰 바로크 양식 건물로, 로비니의 상징적인 건축물입니다. 다양한 예술 작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종탑에서는 로비니와 아드리아해의 멋진 전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로비니 항구 (Rovinj Port): 로비니의 중심에 위치한 항구는 도시의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아름다운 일몰, 항구에 정박한 요트와 선박, 해안가를 따라 늘어선 레스토랑과 카페들이 특징입니다. 항구에서 바라보는 성 유페미아 성당의 전경과 함께 로비니의 야경 또한 매우 인상적입니다.
→ 로비니의 관광명소/도심은 한 곳에 몰려있으며, 차량으로 접근이 힘듭니다. 근처 유료주차장에 차를 대고 도시를 둘러보며 투어를 할 생각입니다.
풀라(크로아티아)
- 풀라 아레나 (Pula Arena): 고대 로마의 원형경기장으로,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잘 보존된 고대 건축물 중 하나입니다. 현재는 다양한 문화 행사와 공연이 열리는 장소로 사용됩니다.
- 아우구스투스 신전 (Temple of Augustus): 고대 로마 시대의 신전으로, 현재는 박물관으로 활용되며 고대 조각상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 풀라 요새 (Pula Fortress): 역사적인 요새로, 풀라의 역사를 배울 수 있는 곳입니다. 주변의 해변과 함께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합니다.
- 제로스트라세 (Zerostrasse):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사용되던 지하 터널로, 현재는 전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 세르기우스 개선문 (Arch of the Sergii): 고대 로마 시대의 개선문으로, 풀라의 역사적 중요성을 상징하는 명소입니다.
- 성 프란치스 성당 (Church of St. Francis, Crkva sv. Franje): 고딕 양식의 건축물로, 평화로운 정원이 있는 조용한 종교적 명소입니다.
- 성 마리 대성당 (Cathedral of the Assumption of the Blessed Virgin Mary, Katedrala Uznesenja Blažene Djevice Marije): 풀라의 주요 랜드마크 중 하나로, 아름다운 바로크 양식의 대성당입니다. 성모 마리아의 승천을 기리며, 그 역사적 가치와 건축적 아름다움으로 많은 방문객을 끌어들입니다.
→ 풀라는 관광 포인트 들이 한 곳에 몰려 있는 느낌입니다. 여건이 되면 전부 가 볼 예정이나 안 되면 몇 포인트만 가볼까 합니다.
리예카 (크로아티아)
- 트르사트 성 (Trsat Castle): 이 성은 리예카의 역사적인 지점 중 하나로, 도시 위로 우뚝 솟아 있어 멋진 전망을 제공합니다. 성 내부에서는 중세 시대의 건축과 역사를 엿볼 수 있으며, 주변의 카페에서는 리예카의 풍경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 카푸친 성당 (Capuchin Church of Our Lady of Lourdes): 이 성당은 고요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방문객들에게 영적인 안식처를 제공합니다. 성당의 아름다운 건축물과 예술 작품은 종교적 신념뿐만 아니라 예술에 관심이 있는 이들에게도 큰 가치가 있습니다.
→ 아직 상세는 미정인데 만약 가게 된다면 도시 위로 우뚝 솟은 트르사트 성을 들리게 될 듯합니다.
플리트 비체(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은 크로아티아에 위치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자연보호 구역으로, 1949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1979년에는 유네스코 세계 자연 유산 목록에 포함되었습니다. 플리트비체는 주로 그 멋진 투르퀴즈색 호수들, 폭포, 그리고 풍부한 생물 다양성으로 유명합니다.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은 A부터 K까지 다양한 코스를 제공합니다. 이 코스들은 공원의 다양한 지역을 탐험할 수 있게 해 주며, 방문객들의 시간, 관심사, 그리고 체력 수준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가장 짧은 A 코스는 주로 하부 호수 지역을 둘러보는데, 이는 몇 시간 이내에 완료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K 코스는 공원 전체를 걸어서 탐험할 수 있는 가장 긴 코스로, 하루 종일 걸리는 대장정입니다. 각 코스는 공원의 아름다움을 다른 각도에서 보여 주며, 플리트비체의 자연을 최대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은 방문객들이 공원의 아름다운 경관을 쉽게 탐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수단을 제공합니다. 이 중 하나는 공원 내에서 운영되는 버스와 보트 서비스입니다. 이 교통수단들은 플리트비체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큰 편의를 제공하며, 공원의 다양한 지점들을 효율적으로 연결합니다.
→ 전 보트/버스 등을 타면서 K코스를 보고 싶은데, 좀 더 알아봐야겠습니다.
자다르(크로아티아)
- 포럼/포룸 (Forum): 고대 로마 시대의 공공 광장입니다.
- 성 도나투스 교회 (Church of St. Donatus): 9세기의 원형 건축물로 중세 건축의 대표적인 예입니다.
- 자다르 대성당 (Zadar Cathedral): 도시의 주요 종교 건축물로 아름다운 바로크 양식을 자랑합니다.
- 바다 오르간 (Sea Organ): 해변에 설치된 음악적 설치물로, 파도의 움직임으로 소리를 내는 독특한 명소입니다.
- 태양의 인사 (Greeting to the Sun): 바다 오르간 근처에 위치한 태양 에너지를 이용한 빛의 설치물입니다.
- 성 아나스타샤 대성당 (Cathedral of St. Anastasia): 자다르에서 가장 큰 종교 건축물로, 아름다운 로마네스크 양식의 대성당입니다.
* 크르카 국립공원
크르카 국립공원은 크로아티아 중앙 달마티아 지역의 시베니크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그 이름을 딴 크르카 강과 그 주변 지역을 보호하기 위해 1985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이 공원은 숨 막히는 폭포, 풍부한 생물 다양성, 역사적 장소로 유명합니다. 크르카 국립공원에서 방문객들이 놓치지 말아야 할 주요 관광 포인트와 활동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스크라딘스키 북(Skradinski Buk): 공원 내에서 가장 유명한 명소 중 하나로, 한쪽 끝에 높은 폭포가 있는 넓고 맑은 자연 수영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7개의 카르스트 폭포 네트워크로 구성되어 있어 꼭 방문해야 할 장소입니다.
- 로슈키 슬랩(Roški Slap): 폭포가 연이어 흐르고 하이킹 트레일이 있는 로슈키 슬랩은 아름다운 전망과 자연과의 밀접한 연결을 제공하는 또 다른 인기 있는 장소입니다.
- 비소박 섬(Visovac Island): 크르카 강 중앙에 위치한 이 섬은 15세기에 설립된 프란체스코회 수도원이 있으며, 보트 투어를 통해 접근할 수 있습니다. 공원 내에서 중요한 문화적, 역사적 장소입니다.
- 버눔 로마 군사 캠프(Burnum Roman Military Camp): 역사에 관심이 있는 방문객들은 잘 보존된 원형극장과 고고학적 발견을 포함한 버눔 로마 군사 캠프의 유적을 방문해 볼 수 있습니다.
- 스크라딘스키 북의 에트노 마을(Ethno Village at Skradinski Buk): 이 지역은 전통 건물과 옛 공예 및 생활 방식의 시연을 통해 지역의 풍부한 문화유산을 보여줍니다.
크르카 국립공원 방문객들은 관광 투어, 보트 여행, 그리고 경치 좋은 산책로와 나무 데크를 따라 걷기와 같은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으며, 자연 애호가, 역사 애호가, 모험을 찾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 저희는 크르카 국립공원엔 많은 시간을 할애하진 않았습니다. 이 중 대표적인 포인트를 몇 군데 골라서 볼 생각입니다.
트로기르(크로아티아)
- 카메를렝고 요새 (Kamerlengo Fortress): 15세기에 건설된 이 요새는 트로기르를 방어하기 위해 사용되었습니다. 현재는 다양한 문화 행사와 콘서트의 장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 성 로렌스 성당 (Cathedral of St. Lawrence): 트로기르의 가장 눈에 띄는 랜드마크 중 하나로, 로마네스크와 고딕 양식이 혼합된 건축물입니다. 성당의 상세한 조각 작품과 화려한 문이 특징입니다.
- 성 도미니크 수도원 (Monastery of St. Dominic): 중세 시대의 수도원으로, 트로기르의 종교적 및 역사적 중심지 중 하나입니다. 수도원 내부에는 여러 종교 예술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스플리트(크로아티아)
- 디오클레시안 궁전 (Diocletian's Palace): 디오클레시안 궁전은 스플리트의 가장 중심적인 역사적 명소로, 4세기말 황제 디오클레시안이 은퇴 후 거주하기 위해지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궁전은 웅장한 로마 건축의 정수를 보여주는 건축물로, 오늘날에도 그 구조가 잘 보존되어 있으며,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스플리트의 주요 명소 중 하나입니다. 궁전 내부에는 다양한 상점, 카페, 주거공간 등이 자리 잡고 있으며, 복잡한 골목길 사이로 중세시대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 그레고리우스 닌 동상 (Statue of Gregory of Nin): 이 동상은 10세기 주교 그레고리우스 닌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으며, 그는 크로아티아 사람들이 라틴어가 아닌 그들의 언어로 미사를 드릴 수 있도록 한 인물로 유명합니다. 동상의 엄지발가락은 많은 사람들이 만지며 소원을 비는 전통 때문에 반짝이는데, 이는 행운을 가져다준다고 여겨집니다. 동상은 디오클레시안 궁전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스플리트 방문객들에게 인기 있는 포토 스폿 중 하나입니다.
- 리바거리 (Riva): 리바는 스플리트의 해안가를 따라 펼쳐진 메인 프로메나드로, 아름다운 해안 경치와 함께 다양한 카페, 레스토랑, 상점들이 즐비해 있습니다. 특히, 낮에는 햇살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고, 밤에는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리바거리는 스플리트에서의 삶의 질을 상징하며, 도시의 사회적, 문화적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 성 도미니우스 성당 (Cathedral of Saint Domnius): 성당은 디오클레시안의 마우솔렘이었던 건물에 위치하며, 유럽 성당 중 가장 오래된 건물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7세기에 크리스천이 이곳을 성당으로 변환하였으며, 성 도미니우스와 성 아나스타시우스의 유해가 있는 제단이 성당 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성당의 외부는 24개의 기둥으로 이루어진 회랑(Peripter)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내부는 원형 형태를 띱니다. 특히, 안드리야 부비나(Andrija Buvina)에 의해 조각된 호두나무 문이 유명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를 나타내는 14개의 장면이 담겨 있습니다.
마카르스카(크로아티아)
- 마카르스카 해변 (Makarska Beach): 이 아름다운 자갈 해변은 투명한 바다와 함께 마카르스카를 대표하는 관광 명소입니다.
- 마카르스카 구시가 (Makarska Old Town): 중세 건축과 좁은 골목길이 어우러진 역사적 중심지로, 방문객들에게 독특한 매력을 선사합니다.
- 바이오코보 자연공원 (Biokovo Nature Park): 다양한 야외 활동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인기 있는 자연공원입니다.
- 마카르스카 항구 (Makarska Harbour): 카페와 레스토랑이 즐비한 활기찬 해변가 지역으로, 마카르스카의 생동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 마카르스카는 여행 준비 중 블로그 후기 등을 보며 추가하게 된 도시입니다. 아름다운 해변을 보는 것이 메인이 될 듯합니다.
두브로브니크(크로아티아)
- 성 로렌스 요새 (Fort Lovrijenac): 두브로브니크 바깥의 작은 바위 위에 자리 잡고 있는 이 요새는 "아드리아해의 지브롤터"로도 불립니다. 두브로브니크의 방어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현재는 다양한 문화 행사와 공연의 장소로도 사용됩니다.
- 오노프리오의 분수 (Onofrio's Fountain): 15세기에 건설된 이 분수는 구시가지의 메인 게이트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당시 도시의 수도 시설의 일부였으며, 고딕과 르네상스 양식이 혼합된 아름다운 디자인을 자랑합니다.
- 스트라둔 거리 (Stradun Street): 두브로브니크 구시가지의 메인 스트리트로, 많은 상점, 카페, 레스토랑이 줄지어 있습니다. 이곳은 사람들이 모이는 중심지로, 축제와 같은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곳입니다.
- 구시가지 성벽 (Old City Walls): 두브로브니크를 둘러싼 장엄한 성벽은 도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산책로입니다. 성벽 위에서는 두브로브니크와 아드리아 해의 멋진 전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스폰자 궁 (Sponza Palace): 과거에는 관세청과 주화국으로 사용되었던 이 궁전은 두브로브니크의 역사적 중심지 중 하나입니다. 르네상스 시대의 아름다운 건축물로, 현재는 도서관과 문화 행사의 장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 두브로브니크 대성당 (Dubrovnik Cathedral): 이 대성당은 여러 차례 재건되었으며, 현재의 건물은 18세기에 바로크 양식으로 지어졌습니다. 내부에는 귀중한 예술품과 성물이 보관되어 있으며, 특히 성모 마리아의 유물로 알려진 보물실이 유명합니다.
- 올드 항구 (Old Port): 옛날 두브로브니크의 중심이었던 올드 항구는 여전히 매력적인 장소로, 작은 보트들이 정박해 있으며, 여유롭게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 렉터 궁전 (Rector's Palace): 고딕과 르네상스 양식이 혼합된 이 궁전은 과거 두브로브니크 공화국의 총독이 거주하던 곳으로, 현재는 박물관으로 사용되어 두브로브니크의 역사와 문화를 엿볼 수 있습니다.
- 반예 해변 (Banje Beach): 반예해변은 두브로브니크의 가장 유명한 해변 중 하나로, 아드리아 해의 멋진 전망과 함께 휴식과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완벽한 장소입니다. 이 해변은 올드 타운 근처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으며, 편의 시설과 해변 카페, 레스토랑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자그레브(크로아티아)
- 역사적인 스톤 게이트 (Stone Gate): 13세기에 지어진 이 구조물은 화재에서도 생존한 유명한 성모 마리아와 예수의 그림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그림을 보존하기 위한 예배당이 있으며, 여전히 순례자들이 찾는 곳입니다.
- 현대 미술관 (Museum of Contemporary Art):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크고 현대적인 미술관으로, 2009년에 문을 열었습니다. 크로아티아 미술 작품을 중심으로 국제적인 예술 작품도 전시되어 있으며, 12,000점 이상의 예술품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 미마라 박물관 (Museum of Mimara): 개인 수집가 안테 토픽 미마라가 기증한 컬렉션을 보관하기 위해 설립된 박물관으로, 다양한 시대와 지역의 광범위한 아이템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고대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페르시아 등 다양한 지역의 유물을 포함하고 있으며, 중세 가구와 고대 그리스 조각상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 아트 파빌리온과 메스트로비치 갤러리 (Art Pavilion and the Mestrovic Gallery): 1896년 국제 전시회를 위해 부다페스트에서 건축된 후 자그레브에 영구적인 장소를 마련한 아트 파빌리온은 현대 미술 전시를 위한 공간으로 사용됩니다. 또한, 이반 메스트로비치가 살았던 17세기 집에 위치한 메스트로비치 갤러리는 300여 점의 조각, 그림, 가구, 리소그래프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 나이브 아트 크로아티안 박물관 (Croatian Museum of Naïve Art): '나이브' 또는 '원시' 예술로 알려진 이 장르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이반 제네랄릭, 미르코 비리우스, 스말직과 같은 유명 예술가들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 크로아티안 국립극장 (Croatian National Theatre): 1895년에 지어진 이 극장은 정규 오페라, 발레, 드라마 공연을 개최하며, 뛰어난 내부 장식과 함께 예술 작품도 전시하고 있습니다.
- 막시미르 공원 (Maksimir Park): 영국 정원 스타일로 조성된 자그레브 최대 규모의 공원입니다. 두 개의 파빌리온, 많은 산책로, 인공 호수, 숲 지역, 꽃밭을 포함하며 소풍을 즐기거나 휴식을 취하기에 완벽한 장소입니다.
- 고고학 및 민속학 박물관 (Archeological and Ethnographic Museums): 크로아티아의 풍부한 역사에 초점을 맞춘 고고학 박물관은 지역에서 발견된 많은 유물을 포함하여 약 400,000점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민속학 박물관은 크로아티아의 문화 역사를 다양한 전시품을 통해 보여줍니다.
- 도시 박물관 (The City Museum): 상 클레어 수녀원과 12세기의 탑으로 구성된 이 박물관은 자그레브의 상부 도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르누보 양식의 건물 중 이 지역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 중 하나입니다.
→ 저희는 자그레브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진 않았습니다. 만약 두브로브니크에서 비행기가 연착된다면, 도시 투어 없이 바로 다음 비행기로 탑승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단은 간단한 시내투어 위주로 생각 중입니다.
도하(카타르)
- 수크 와키프 (Souq Waqif): 전통적인 시장으로, 다양한 상점, 식당 및 카페가 있으며 카타르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 이슬람 예술 박물관 (Museum of Islamic Art): 도하 해안가에 위치한 이 박물관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슬람 예술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건축 자체도 예술 작품입니다.
- 카타르 국립 박물관 (National Museum of Qatar): 카타르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이 박물관은 현대적인 디자인과 상호 작용적인 전시로 유명합니다.
- 도하 코니쉬 (The Corniche): 도하의 해안선을 따라 이어지는 산책로로, 도시의 아름다운 전경과 해안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 빌라지오 (Villaggio): 베네치아를 모티브로 한 쇼핑몰로, 독특한 쇼핑 경험과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합니다.
- 카타르 문화 마을 (Katara Cultural Village): 예술, 음악, 문학 및 건축 분야의 다양한 문화 행사가 열리는 종합 문화 단지입니다.
- 환상 박물관 (Museum of Illusions): 방문객들에게 시각적 착각을 통해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는 박물관입니다.
- 진주섬 (The Pearl Island): 도하에서 가장 고급스러운 주거지역 중 하나로, 멋진 마리나와 레스토랑, 상점이 있습니다.
- 아스파이어 파크 (Aspire Park): 카타르에서 가장 큰 공원으로, 아름다운 호수와 산책로가 있는 휴식처입니다.
- MIA 공원 (MIA Park): 이슬람 예술 박물관 옆에 위치한 공원으로, 도시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완벽한 장소입니다.
→ 도하는 스탑오버로 가는 곳이다 보니 많은 곳을 들리진 못 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도시 투어 위주로 하되, 수크 와키프를 메인으로 볼 것 같습니다. 숙소도 수크 와키프 근처로 정했답니다.
해당 내용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만 봐주시기 바라며, 여행을 준비하면서 일정에 변동이 있을 시 글내용은 수정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