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음1 근황 이야기 - 술먹고 속 뒤집어짐 술을 진탕 마셨고, 그 댓가는 내 뱃속에서 후불이었다. 거두절미하고, 급번개 회식에 3차까지 마시고 장이 탈나서 골골대다가 이제야 기운을 차렸네요. 이렇게 된 김에 그냥 아팠던 이야기를 풀어보려고 합니다. 네이버 블로그에 올렸던 글을 가져왓습니다.월 - 술 마심 (문제의 시작)급하게 결성된 회식으로, 1차는 전집, 2차는 술집을 갔다가 파.. 할 예정이었으나 내려가던 사람들끼리 병점 술집에서 3차. 그렇게 평소보다 좀 쎄게 달린 회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진짜 그 정도로 내가 위가 탈난 적이 없었는데 혹시 음식 문젠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있지만.. 일단 술을 적게 마신 건 아니므로 과음은 범인이면 주(主?酒?)범, 범인이 아니여도 공범아니겠습니까. 당분간 술은 피해야 겠습니다..화 - .. 2025. 10.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