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 후기1 22개월 아기와 에버랜드 주중방문 [주토피아] 주중 에버랜드 방문 9월의 어느 화요일은 제 생일이었습니다. 우리 부부는 제 생일을 핑계 삼아 각자 연차를 냈죠. 하지만 휴가만 쓸 줄 알았지 둘 다 바쁜 나날을 보내느라 정작 당일 뭘 할지를 안 정했습니다. 전날 밤에서야 우리는 머리를 맞대어 고민했고 에버랜드를 가기로 하였습니다. 아기랑 저번에 갔었지만 그 당시 아이가 너무 어려 놀이기구는 못 타고 장미정원을 산책하는 것이 메인이었습니다. 게다가 에버랜드의 동물원, 주토피아는 늦어서 미처 보지도 못하였습니다. 끝나고 나올 때서야 주토피아로 통하는 입구를 발견하였으니까요. 이번에는 책으로 인형으로만 동물을 본 아이를 위해 주토피아 관람만 목표로 주중 에버랜드를 방문하였습니다. 사진으로 여러 추억들을 공유드리며, 미처 사진으로 남기지 못 한 추억과 정보는.. 2023. 9.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