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화로1 아이와 동생과, 오산 고깃집 [민들레화로] [아파트 입주민들이 맛있다고 하던 곳] 요즘 퇴근 시간이 많이 막힙니다. 서부로 붕괴 이후 도로 위 사정이 많이 여의치 않아 진 탓이겠지요. 남동생과 우리 가족은 본가에 일을 마치고 올라오는 길에 퇴근 시간을 맞닥뜨리게 됩니다. 이대로 오산시 시내로 나가면 길 한가운데서 시간을 버리게 될 것이 자명한 바, 북오산 IC 근처 음식점 하나가 눈에 띕니다. 때마침 입주민 분들께도 맛집으로 몇 번 전해 들어 이름도 낯익습니다. 민들레화로 방문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주차/입구]- 주차 가게가 커서 그런지 앞에 주차요원 분들이 계십니다. 가게 근처 다라라서 깜빡이 키고 서행하면 바로 서로를 알아보고 안내받을 수 있죠. 저희는 민들레화로 별관 앞으로 안내받았습니다. 작은 길 건너여서 주차한 곳에서 본관까지 .. 2025. 9.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