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채향1 [25.2월] 화성 봉담 쌈밥집, [선채향] [맛있는 쌈밥집을 찾아서]어느 외출 후 점심 시간, 뭐 먹을지 메뉴를 정하는 건 고대부터 이어진 유서깊은 일상 속 고민입니다. 옛날 세종대왕도, 로마 황제도, 잉카제국의 노비도 점심시간 쯤엔 메뉴를 고민했겠죠. 이번엔 와이프가 메뉴를 정해줬습니다. 한식을 말이죠. 한식이라고 해서 김밥을 먹을 순 없으니 쌈밥집을 찾아서 가봅니다. 화성 봉담에서 들렸던 쌈밥집, [선채향] 방문후기입니다. [외관 및 주차]바깥에서 보기에 나무 느낌이 물씬 나는 음식점입니다. 고즈녁한 느낌은 나중에 실내에서도 이어지듯 느껴진답니다. 가게 주차장은 매우 협소합니다. 뒤쪽에 빌라마당을 주차장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안내해 놓았네요. 저희도 빌라 앞에 주차를 해놓았답니다. 빌라 거주민들도 이용해서 인지 빈자리가 넉넉하진 않았어요.[메.. 2025. 3.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