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be1 [25.2월] 서울 양재동 작은 갤러리 카페, [BBBE(비비비이)] [서울 카페는 겸사겸사 들려야지] 이 날은 아들의 프로필 사진을 찍어보는 날이었습니다. 아이엄마의 키즈모델 꿈을 무럭무럭 먹고 자라서인지 아들도 방실방실 잘 웃으며 진행되었답니다. 지켜보는 애비 입장에선 참 아이가 귀엽습니다. 수고해준 아이를 데리고 집에 가려는 찰나, 아이가 카페를 가고 싶다고 하네요. 그런데 주차한 건물에 카페가 있네요? 들어갑니다. [카페 분위기]카페 자리는 많지 않으며, 작은 곳에 옹기종기 많은 것들이 나열되어 있네요. 뒷편엔 작은 전시공간이 있습니다. 방문했을 땐 몰랐는데 나중에 인스타그램을 찾아보니 갤러리 겸 카페였네요.[메뉴]갤러리 겸 카페이지만, 메뉴 구성은 카페의 본연을 놓치지 않으려는 듯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아주 착하네요. 아메리카노 3.5천원이면 마셔야.. 2025. 3.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