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8 배달 일기

생각

습도 높은 날씨는 몸도 금방 지치게 합니다.
배달도 가깝고 편한 곳을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쿠팡이츠는 이벤트가 없어서 안 했습니다.
(대신 생수를 받았습니다?!)
부릉 프렌즈(요기요)는 여전히 동탄호수공원에선 콜이 감감무소식입니다.
배민커넥트 3건을 진행하였습니다.
그 중 2건은 픽업도착 전 조리완료라서 빠르게 진행이 되었습니다.

운행시간 - 1시간
소득 - 약 1.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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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픽업지 - 배민 3건

BBQ 동탄호수공원점

모든 직원 분이 바삐 손을 놀리고 계셨습니다.
이렇게 빠른 손놀림이면 내 픽업 건도 금방 나오겠군! 생각하며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제 픽업 건은 그 후 4건의 포장이 더 진행되고 나서야 나왔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시간이 늦은건 아니고 배민 예상 시간에 맞게 딱 맞춰서 음식이 나왔습니다.)
치킨은 여전히 잘 팔리고 있습니다.

고봉민김밥 동탄호수공원점

매번 갈 때마다 조금 늦게 나오는 곳이었는데 생각치 못 하게 빨리 나와서 얼른 가서 물건받아 전달하였습니다. 직원분 속도가 빨라지신 걸까요, 김밥수요가 최근 생긴 김밥집들과 분산되는 걸까요?

강군닭발 동탄호수본점

처음 픽업해보았습니다.
특이한 점은 배달 픽업 음식이 입구들어가서 오른편 서랍장에 보관되어있었습니다.
나름의 보온조치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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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사항

1) 쿠팡이츠에서 매주 생수지원을 해줍니다.

덕분에 간간이 편의점 들리는 재미가 생겼습니다.

2) 부릉프렌즈 백팩 이벤트 당첨

픽 배정이 안 되서 배달을 못 하고 있는데 일단 가방이라도 감사히 받아야겠습니다.
20건 배달이벤트는 배달이 안 잡혀서 포기 중이었는데 기한이 연장되었더라구요.
가방도 주시는데 며칠 더 시도하고 후기 남겨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