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팩토리 충전식 다운펌 기기 FF-30 실구매후기

[다운펌을 집에서 셀프로 해보는 건 어때?]

..라는 와이프의 조언을 간간이 들었었습니다. 그래서 이런저런 제품들을 찾아봤는데, 가격이 낮은 제품들은 대부분 헤어드라이어로 뎁혀서 쓰는 방식이더군요. 그 것들도 후기가 나쁘지 않았지만, 우린 좀 다른 형식의 다운펌 제품을 찾고 있었죠. 그래서 찾게 된 제품, [페이스팩토리 데일리 옆머리 누르기 온도조절 다운펌 무선 디바이스 스타일핏 FF-30] 입니다. 사실 이 것보다 더 싼 가격의 제품도 있었는데, 후기 반응 중에 저희에게 크리티컬하게 와닿은 단점 내용이 있어서 제외하였습니다.

제품 후기, 시작해보죠.

https://link.coupang.com/a/cD7GCn.

페이스팩토리 데일리 옆머리 누르기 온도조절 다운펌 무선 디바이스 스타일핏 FF-30 - 매직기 | 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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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이유 + 우리에게 도착한 제품]

사실 제품 구매할 때 고민이 좀 되긴 하였습니다. 와이프가 말하기 전에도 구매고민은 하고 있던 제품이었는데, 약 7.5만 원을 지불하고 이걸 사도 될까.. 하는 생각이 들었죠. 그래도 구매를 결심하게 된 건, 옆머리가 뜨는 저에게 몇 번이라도 쓰게 된다면 미용실 가서 다운펌 하는 가격 정돈 커버되지 않을까 해서였습니다.

그렇게 구매하게된 옆머리 누르기 제품은 여느 쿠팡과 마찬가지로 박스에 담겨서 배송되었습니다. 이제 한 번 열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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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물 구성]

내용물은 크게 3가지입니다. 제품/안내서/충전선이죠.

안내문 내용은 통상적인 주의점과 사용방법이 있었습니다. 안내문에서 유의할만한 정보는 3가지 정도가 있었어요. 먼저, 급속충전을 하면 안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동봉된 선을 이용하여 완속충전만 해줍시다. 두 번째 정보는 처음에 풀방전 상태이니, 처음에 약 30 분 정도 충전이 필요합니다. 그 후 켰다 끈 후 다시 충전을 몇 시간 해야 하죠. 세 번째는 사용 방법입니다. 동그란 버튼을 꾹 누르면 켜지고, 이때 몇 번 누르는 여부로 모드가 설정됩니다. (2번 연속 더 누르면 3단계 - 다운펌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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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사용 후기]

머리를 감은 후 한 번 시도해 보았습니다. 막 아주 착 눌리는 느낌은 아니구요. 좀 차분해지는 느낌입니다. 어리둥절하고 있는 저보다 와이프가 되려 저를 보고 효과가 있다고 하니, 효과가 있나 봅니다. 누르고 싶은 부위에 따라 적당히 위치를 바꿔가며 이용하면 될 듯합니다. 제가 아직 노하우가 부족해서 착- 달라붙게 못 하고 있는 걸 수도 있지만, 일단은 차분-하게 해주는 효과 정돈 있다.. 정도로 후기를 마치려 합니다. 쓰다 보면 더 잘 사용하게 되겠죠. 유의사항은 열선이 귀에 닿거나 오래 접촉되면 약한 화상을 입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처음 사용할 때 귀에 닿았었는지, 약간 화상 입은 듯 해당 부위가 간질간질하더군요. 하루 뒤에 나아서 증상은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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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후기 끝]

구렛나룻이 살짝 뜬 아들에게 시도해 보았지만 뭔가 잘 되지 않는 형세입니다. 머리가 너무 작아서 고정이 안 되네요.. 여하튼 저의 후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사용하다가 특이사항이나 느낀 점이 더 생긴다면 이 글의 말미에 별도로 추가해 두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좋은 하루되세요.

https://link.coupang.com/a/cD7G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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