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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자기계발/주식·섹터·포트폴리오

4/29 - 투자자 관점에서의 뉴스 정리

by 로브로브 2026. 4. 29.

2026 KOSPI 6700 시대의 투자 지형도

​AI 모멘텀이 이끄는 표면적 호황과 그 이면에 숨겨진 거시경제적 뇌관을 해부하다

2026년 코스피는 6700선에 도달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시가총액 세계 8위에 진입하는 등 외형적인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승세는 삼성전자와 SK의 HBM 반도체, LG의 AI 데이터센터용 차세대 전력 인프라, 현대차그룹의 AI 자율주행 인프라 등 글로벌 AI 생태계 내 한국 4대 그룹의 강력한 포지셔닝이 견인하고 있습니다. 또한, 삼성SDI와 한화솔루션처럼 ESS와 태양광 등 신시장 개척을 통해 흑자 전환에 성공한 기업들과 미국 상업은행의 국채 흡수를 통한 글로벌 유동성 유지가 시장의 하단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화려한 지수 랠리 이면에는 심각한 거시경제적 뇌관이 숨겨져 있습니다.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세를 개인의 유동성으로만 방어하는 기형적인 수급 구조와 더불어, 1,473.6원을 돌파한 고환율 압박, 그리고 5대 은행 합산 연체액이 6조 8,000억 원에 달하는 신용 붕괴 리스크가 공존하고 있습니다. 특히 5년 내 중국의 반도체 기술 추격이라는 '데스밸리' 경고와 중동 분쟁으로 인한 LNG 가격 50% 급등 등의 지정학적 비용 압박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단순히 지수에 안주하기보다, 수익성과 잉여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한 철저한 종목 압축(Stock Picking) 전략을 취해야 합니다. 
 


2026년 4월 2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1주택자도 장기보유특별공제 폐지 법안 발의 → 여권 의원들, 비거주 보유기간 불인정. 실거주 기간 공제만 인정하는 소득세법 개정안 발의. 여당 지도부는 당 차원에서 협의한 일은 아니다... 일단 유보적.(중앙)

2. 코스피 6700도 ‘터치’ → 시총 세계 8위. 국내 증시 시총은 올해 들어 45% 급증해 4조 400억달러. 미-중-일-홍콩-인도-캐-대만-한국... 5위인 인도(4조9700억달러)까지 시총이 4조달러대인 만큼 향후 랠리에 따라 순위 상승 가능성이 열려 있다.(세계 외)

3. 北 ICBM, 美 본토 타격능력 → 미국 국방부 우주정책 담당 차관보. 상원에서 답변.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이 미국 본토를 타격할 능력이 있다고 평가. 골든돔(차세대 공중 미사일 방어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 언급.(세계)▼

4. 미국 NBA, 48년 만에 ‘백인’ 신인 드래프트 1순위 나와 → NBA가 흑인 선수 아니면 동유럽 출신의 백인 선수가 주도하는 스포츠가 되면서 과거와 달리 백인 슈퍼스타를 찾기가 어려워졌다. 미국 농구대표팀만 봐도 2012 런던올림픽 이후 열린 세 차례 대회에서 백인 선수가 1명도 없었다.(서울)

5. ‘멜라니아 곧 과부 될 것’... 美 토크쇼 진행자 퇴출? → 방송 발언 후 실제 3일 뒤 암살 시도 사건 발생. 과부 표현은 대통령 부부의 나이 차이에 대한 농담이었으며, 트럼프 주장처럼 암살 선동 발언이 전혀 아니었다고 해명... 트럼프 부부는 해고를 요구.(서울)

6. 같은 디올백인데…면세점 815만원 vs 백화점 750만원 → 가격 역전. 면세점은 달러로 가격 책정하기 때문에 당일 환율 바로 적용. 백화점은 환율 적용에 시차 있는데다 할인행사까지 내세워 가격 역전.(매경)

7. 층간소음 항의했다 스토킹범 몰려 → 스토킹 법 시행 후 과잉신고 빗발. 사소한 분쟁까지 스토킹 취급. 年신고건수 2년새 5천건 급증. 이 중 15%는 재판에 넘겨져. 전문가, 스토킹법 개선 위해 구체적인 행위 기준 만들어야.(매경)

8. 반도체 기술 5년 뒤 중국 다 쫓아온다 → AI 발전이라는 환경 요인이 없었다면 최근의 실적은 불가능했다. 우리가 잘한 거라는 건 착각. 20여 년 전 일본 반도체 산업에서도 ‘한국의 부상을 경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지만, 현실을 무시한 일본은 정상 자리를 뺏기고 회복 기회조차 놓쳤다... 권석준 성균관대 교수 인터뷰.(한국)

9. 풍요 속 빈곤.., 한국, 경제적으로는 나아졌지만 다른 사회 지표들은 아직도 후진 → OECD에 가입한 1996년 이후 2024년까지 GDP는 3배가 되었고 1인당 GDP도 두 배... OECD 평균 수준에 도달. 그러나 한국인의 삶의 만족도는 2023년 기준 6.4점으로 OECD 평균(7.3점)을 밑돌았다. 자살률은 2022년 기준 인구 10만명당 23.2명으로 OECD 1위다.(국민)▼

10. ‘만듬’(X), ‘만듦’(O) → '만들다'처럼 어간('만들')의 끝소리가 ㄹ인 경우, 명사형을 만들 때 받침은 ‘ㄹㅁ’이 된다. 갊(← 갈다) 삶(← 살다) 앎(← 알다) 베풂(← 베풀다) 이끎(← 이끌다) 힘듦(← 힘들다) 등 같은 예가 많다. 사정이 이런데도 '나눔(O)·섬김(O)·베품(X, 베풂 O)'처럼 잘못된 표기가 버젓이 되풀이된다.(연합뉴스)

이상입니다



★★04월 29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2030년 나프타서 뽑는 플라스틱 30% 감축…폐기물 부담금도 현실화...과대 포장 억제…장례식장 다회용기 ‘단계 확대’...음료 PET, 2030년까지 재생원료 30% 의무 사용...식품·화장품 용기, 포장재도 재생원료 사용 확대...부담금도 현실화…“일회용품과 내구재 구분 필요”

☞유가 급등 대응 출퇴근 대책…혼잡 완화·차량 억제 추진...버스·지하철 증편…시차 출근 유도해 수요 분산...민간 차량부제 의무화 없어…인센티브 중심 참여

☞신청 첫날 55만명 몰린 ‘고유가 지원금’…3160억원 지급...전체 지급 대상자 17% 수준...전남 신청률 32%로 가장 높아

☞“치솟는 LNG 가격”…중동 리스크에 가스公 비축 전략 비상...LNG 현물 가격 50% 급등...‘동고하저’ 대비 전략 난항

☞버스·지하철 증차하고 K-패스 시차출퇴근 환급률 30%p↑...모두의카드 환급 기준 6만2천→3만원…환급금액 늘어나...정부 출퇴근 대중교통 혼잡완화 대책…공공·민간 유연근무 권고

《금  융》

☞‘또 경신’ 코스피 6641.02 마감…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6700선 첫 돌파 속 외인 5035억원 순매도…개인 5735억원 순매수 맞불...반도체 혼조·코스닥 하락…뉴욕발 차익실현 속 종목별 차별화 장세

☞"고금리에 이자도 못 냈다"...은행 연체율, 부문별 '역대 최고' 속출...대출 감소에도 '가계대출' 연체액 증가...5대 은행 합산 연체액 6조8000억 원

☞환율, 미·이란 협상 교착에 소폭 올라…1,473.6원...코스피 사상 최고치 경신…외국인 매도 우위

☞“스테이블코인 B2B 국경간 결제, 2035년 7400조원…韓 세계 6위 전망”...영국 핀테크 리서치업체 주니퍼리서치, 2035년 스테이블코인 전망 보고서...“스테이블코인 기관결제 인프라 변화…전체 85%가 B2B 국경간 거래”...“스테이블코인 거래량 확보 위해 기업 시스템 연동 및 재무파트너십 우선”...“한국 245조원까지 거래 성장…미국·브라질·일본·멕시코·인도 이어 6위”

☞은행이 돌아왔다...美 국채 보유 금융위기 이후 최대...올해 평균 5500억 달러 보유...전년 대비 30% 이상 급증 추산...SLR 규제 완화에 적극적 역할...미 부채 사상 최고 우려에도 은행 시장 버팀목 역할 기대

《기  업》

☞삼성SDI 1Q 적자폭 64% 감소…ESS·전기차로 하반기 흑자...매출 3.5조·영업손실 1556억…순이익 561억 '흑자 전환'...1분기 벤츠 첫 공급계약 체결…전방시장 확대돼 실적개선

☞한화솔루션, 화학도 흑자전환…1분기 깜짝 실적...영업익 926억…전년比 205.5%↑...태양광·화학·소재 모두 흑자전환...중동 전쟁으로 화학 제품 가격 상승..."美 셀 공장 가동으로 수익 개선"

☞구글 딥마인드, 韓 '4대 그룹' 전방위 접촉 나선 까닭...허사비스 광폭행보…이재용·최태원·정의선·구광모 연쇄 회동...제미나이 고도화 '연산·메모리' 확보 관건…AI 협력 본격화..."파트너십 더 깊어질 것"…강남 'AI 캠퍼스' 협력 거점 구축

☞전기차 '배터리 구독' 시대 열리나… 현대차그룹, 실증 나섰다...20만㎞ 이상 달린 아이오닉5 택시 대상...비용 절감 및 차량 수명 연장 효과 등 점검...'반값 전기차+배터리 구독' 모델 검증 차원

☞혼다, 한국 떠난다…'친환경 전환' 흐름 놓쳐 뒤처지는 일본차...한때 수입차 1위, 올해 말 철수...'탈내연기관' 속도전서 밀려...본사 69년 만의 적자도 한몫...수익성 중심 고강도 구조조정...한국, 글로벌 친환경차 격전지로

《부 동 산》

☞“대출 막히자 몰렸다” 소형 아파트 10억 시대...서울 60㎡ 이하 소형 아파트값 평균 10억 첫 돌파...대출 한도 막히자 소형에 올인...소형 아파트값 상승률, 대형의 7배

☞부동산 백지신탁제 재추진…위헌 논란 속 하반기 입법 본격화 시동...고위공직자 실거주 외 부동산 매각·신탁 의무화 법안 계류...위헌논란 돌파 쟁점…시장 안정화에는 영향 미미

☞‘업역 완전 폐지’ 앞두고 맞붙은 전문건설업-종합건설업...내년부터 종합건설-전문건설 칸막이 ‘제로’...전문업계 “종합업체 전문시장 잠식해”...종합업계 “이미 유예 거쳐…취지 살려야”

☞다주택 처분해 상가 사려 했더니… 이번엔 ‘장특공’ 불똥...“비주택 자산도 장특공제 없애자”...국회서 소득세법 개정안 발의...“공제율 30%, 물가상승률 반영한 값”...“폐지 시 임대료 상승, 경기 침체 우려”

☞경기 8곳 공공주택 9천600가구 ‘속도전’… 남양주·고양·수원 등 예타 면제 추진...국무회의서 26개 국가정책사업 의결… 유휴부지·노후청사 적극 활용...옛 국방대·군부대·우편집중국 등 재정비… 2027년부터 순차 착공

《사  회》

☞안전공업 참사 39일만에 철거시작…희생자 유해 재수색 예정...피해 컸던 동관 옥상 주차장 차량 이송 시작…본격 철거는 내주께나 가능..."3층 주차장 차량 거의 전소"…현장서 수거한 차량·유류품 인도 예정

☞‘사고 나면 전과자 되는 선생님’…“소풍도 수업” 李 대통령 발언에 교원단체 반발...이 대통령 ‘현장체험학습 정상화 언급’에 반발...교원단체 성명 “체험학습 위축 원인 먼저 봐야”

☞중동발 포장재 불안 확산…"매장 이용 후 포장 안됩니다"...카페업계 전반에 ‘포장재 위기’ 경계감 확산...포장 전환 불가·빨대 1개 제한 등 자체 긴축 운영..."심리 위축 등으로 사재기 번지면 위험…경계해야"

☞1년 미만 공공 기간제 노동자에 ‘공정수당’…내년부터 최대 10% 지급...11개월 등 쪼개기 계약 차별 개선...노동부, 정규직 채용 유인책 전망

☞김건희 2심 징역 4년…'도이치 주가조작' 판단 뒤집혔다...1심 징역 1년8개월서 4년으로 늘어...도이치 주가조작 일부 유죄로 뒤집혀...통일교 샤넬백 수수도 전부 유죄 인정

《국  제》

☞'이란 핵' 다룰 NPT 평가회의 부의장국에 이란 포함…美 반발...의장 "'비동맹·기타국가'서 이란 지명"...이란내 우라늄 다룰 듯…결론 어려워..."NPT대타협 이미 붕괴…신뢰성 훼손"

☞최악 경제 상황 직면한 이란 …"3월 물가상승률 67%, 역대 최고치"...이란 중앙은행 "물가, 전년 동월 대비 67% 상승"..."상품 부문 인플레이션, 95.7% 기록"

☞'마누스 인수 불허'에 中관영매체 옹호…외부선 "경고성" 해석도...관영 글로벌타임스 "중국, 마누스 인수에 개입할 권리 있어"...일부 전문가 "유사한 거래 않도록 경고하기 위한 것" 분석

☞“기름 쌓이는데 팔 길 없다”…이란, 빈 유조선까지 저장고로...美 해상봉쇄에 이란 원유 선적 급감...저장공간 포화 우려에 낡은 탱크·빈 유조선까지 투입

☞시리아 이어 말리까지... 우크라전에 흔들리는 러시아 '안보 우산'...말리 민족주의 단체, 연합작전 끝...2년 만에 분리주의 운동 거점 재탈환...말리, 분리주의·이슬람 운동으로 혼란 반복...프랑스→러시아, 군사 개입 통해 군정 지지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4월 29일)


1. 고용노동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의 1년 미만 계약직 노동자가 퇴직할 때 ‘공정수당’을 지급하겠다고 이재명 대통령에게 보고했습니다. 기간제 노동자에게 근무한 기간에 따라 최소 38만원부터 최대 249만원까지 일종의 보상금으로 지급하겠다는 것입니다.

2. 한국을 방문 중인 데미스 허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공동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삼성·SK·현대차·LG 등 4대 그룹 총수와 릴레이 회동을 했습니다. 국내 4대 그룹은 인공지능(AI) 반도체, 로보틱스 등 첨단 분야에서 ‘글로벌 플레이어’로 떠오른 상태인데요. 구글도 이를 감안해 총수들과 개별 만남을 통해 협력을 모색하고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3. KB·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지주의 부실 대출이 지난 1분기에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주요 금융지주들이 사상 최대 이익을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지만 내부에서는 건정성 악화라는 ‘경고음’이 커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4. 삼성전자가 가전사업 체질을 바꾸기 위한 구조 개편에 착수했습니다. 수익성이 낮은 제품은 외주 생산으로 과감히 전환하고, 경쟁력이 높은 핵심 제품에 역량을 모으는 ‘선택과 집중’ 전략 일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