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397

오산 냉면 맛집 - [천수냉면 오산점] [냉면이 먹고 싶다는 아내]아내는 음식을 탐하는 성격은 아니지만 (오히려 정반대지만) 가끔 먹고 싶어 하는 음식이 쿨타임을 두고 순서대로 옵니다. 곱창/냉면이 그것인데요, 이전엔 냉면입니다.- 이번에 고른 냉면집은냉면을 어디서 시킬까 고민하다가 이번엔 배달이 아니라 직접 가게에 가서 포장주문해서 받아오기로 생각했습니다. 이번달까지인 민생지원금을 소진해야 하기 때문이었죠. 그래서 고른 곳은 천수냉면입니다. 배달 어플에서도 평점이 좋았고, 다른 냉면 배달처와는 달리 냉면 전문점이었기 때문이죠. 천수냉면 외에 평점 높은 냉면집은 다른 음식점에서 냉면을 겸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가게 모습 / 메뉴]- 가게 내/외부가게가 골목에 있어 주차는 어렵습니다. 픽업목적으로 잠시 대는 것이라면 가게 앞에 얕은 도보블럭을.. 2025. 11. 10.
1박2일 9월 춘천&가평 여행기 - #3. 삼악산닭갈비 (아이도 먹을 수 있는 간장닭갈비) [점심먹을 시간]오전 9시부터 액티비티를 3종 세트(레일바이크, ATV, 카트)로 해버린 우리는, 이제 밥 먹어야죠. 액티비티 후기는 아래 링크 참고바래요.https://stockddalbae.com/414 1박2일 9월 춘천&가평 여행기 - #2. 강촌테마랜드(사륜오토바이/카트)[계획에 없던 액티비티]저번 후기인 김유정 레일바이크에서 이어집니다.https://stockddalbae.com/413 1박2일 9월 춘천&가평 여행기 - #1. 김유정레일바이크(강촌레일파크)[1박 2일 춘천&가평을 가다.]9월의stockddalbae.com점심 메뉴를 정하는게 꽤 고역이었습니다. 춘천 쪽은 여기저기 다 닭갈비 집인데, 5살 아이랑 같이 먹기엔 매웠거든요. 그런데 다른 음식을 먹자니 근처에 평이 좋은 곳을 찾기 .. 2025. 11. 9.
1박2일 9월 춘천&가평 여행기 - #2. 강촌테마랜드(사륜오토바이/카트) [계획에 없던 액티비티]저번 후기인 김유정 레일바이크에서 이어집니다.https://stockddalbae.com/413 1박2일 9월 춘천&가평 여행기 - #1. 김유정레일바이크(강촌레일파크)[1박 2일 춘천&가평을 가다.]9월의 어느 날, 아내가 체험단으로 가평 펜션이 당첨되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가평/춘천 여행기를 써볼까 합니다.https://m.blog.naver.com/jin_ariel/224009496631 가평펜션추천,stockddalbae.com사실 이 글에서 다룰 ATV와 카트는 원래 계획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레일바이크를 타고 내려오는 길에 ATV를 타고 가는 어느 아빠와 아들을 보았죠. 그걸 보고 우리 가족은 ATV를 타러 가기로 하였답니다.[강촌테마랜드 - ATV/카트]- 주차주차는.. 2025. 11. 8.
1박2일 9월 춘천&가평 여행기 - #1. 김유정레일바이크(강촌레일파크) [1박 2일 춘천&가평을 가다.]9월의 어느 날, 아내가 체험단으로 가평 펜션이 당첨되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가평/춘천 여행기를 써볼까 합니다.https://m.blog.naver.com/jin_ariel/224009496631 가평펜션추천, 물놀이 & 불맛 가득한 가평무제한바베큐를 즐길 수 있는 미사719안녕하세요. 햇볕 아래는 따사롭지만 바람은 선선해져 가을이 성큼 다가온 것 같던 주말, 저희 가족은 가평...blog.naver.com숙소는 체험단으로 다녀왔기에 제가 따로 글을 쓰긴 뭣하고, 아내의 블로그 링크로 대체합니다. 좋았던 기억을 토대로 성심껏 작성되었으니 관심 있으신 분께선 읽어보셔도 좋을 듯합니다.저는 숙소에서 1박을 보내고 체크아웃 후부터 여행 기록을 남겨 봅니다.(사실 어찌 보면 하.. 2025. 11. 7.
출장용 접이식 마우스 구매 후기 - 지클릭커 OP10 슬라임 미니 블루투스 무선마우스 [출장용으로 쓰던 마우스가 맛이 갔다] 저는 출장 시에 패드를 사용하는 편입니다. 중국산 패드로 부담 없이 사용하고 있죠. 노트북도 좋지만 아무래도 무게를 무시할 수 없죠. 패드만으로 출장지에서 업무를 하기엔 한계가 있기에 키보드와 마우스를 하나씩 챙겨갑니다. 키보드 구매 후기는 아래에서 보실 수 있고요.https://stockddalbae.com/258 아이노트 X500RB 무선 키보드 구매 후기https://link.coupang.com/a/cdfdHo 아이노트 X500RB 무선 블루투스 키보드 멀티페어링 손목 받침대+키보드 커버 덮개 - 무선키보드 |쿠팡에서 아이노트 X500RB 무선 블루투스 키보드 멀티페어링 손목 받침대+stockddalbae.com마우스는 적당히 쿠팡에서 파는 일반 마우스를 썼.. 2025. 11. 6.
감성공장 아이폰 맥세이프 호환 마그네틱 고속충전기 - 폴드4(안드로이드) 무선충전기 구매 및 사용기 [무선충전기를 산 이유]- 거치식이 불편해이전에도 무선 충전기를 산 적은 여러 번 있습니다. 그런데 몇 번 쓰고 나서 안 쓰게 되더라고요. 주요 이유는 거치 방식이라 폰을 자유롭게 못 쓰고, 거치를 잘 못 하면 충전이 제대로 안 되더군요.- 그럼에도 이번에 무선충전기를 산 이유유선충전은 자주 쓰다보면 충전기나 휴대폰 전원단자가 세월의 흔적으로 훼손되더군요. 회사에서라도 무선충전을 사용하면 휴대폰을 보다 잘 사용하지 않을까 하여 다시 구매를 고려하게 되었습니다.- 이번만은 다르다 : 맥세이프예전과 차이점은 맥세이프 기능이 사용 가능하다는 것이죠. 맥세이프 지석 기능을 이용하여, 거치식이 아닌 부착식 무선충전기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https://stockddalbae.com/390 갤럭시 폴드7 케이스 구.. 2025. 11. 5.
슬릭스트립 맥 슬릭그립 구매/사용후기-거치대+스트랩+카드지갑+맥세이프 [이것저것 찾다가 전부 다 원했다.]- 맥세이프 폰케이스를 산 이유 예전 폴드7 구매 후 맥세이프 케이스 구매 후기를 올린 적이 있습니다. 당시 맥세이프 케이스를 고른 이유는, 휴대폰 뒷면에 어떤 액세서리를 장착하든 내 맘대로 바꿀 수 있길 바라서였습니다.https://stockddalbae.com/390 갤럭시 폴드7 케이스 구매/사용 후기 - 케이맥스 맥세이프 오토 힌지 가드 클리어핏 휴대폰 케이[기존 폰이 고장 나서 폴드로 지른 건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원래 쓰던 S23U 휴대폰이 급사하여 새롭게 폴드7을 지르게 되었습니다. 원래 쓰던 폰도 플래그십이었지만 이번에 사게 된 폰은 폴더stockddalbae.com - 카드지갑 + 스트랩 + 거치대를 원하다. 나에게 필요한 액세서리가 뭘까 고민해 보았.. 2025. 11. 5.
갤럭시폴드7 전면 액정 보호필름 - 삼성전자 AR 스크린 프로텍터 휴대폰 액정보호필름 정식제품 구매후기 [폴드7의 액세서리 사기]갤럭시 폴드7을 쓰고 있는 요즘, 늦게나마 그 부속품들의 구매 후기를 써볼까 합니다. 간단간단하게 적어보죠.- 전면액정필름을 사자폴드의 특성상 제품에 무게가 좀 있는데, 떨어뜨릴 때 액정에 손상이 갈까 봐 우려되는 점이 있죠. 폴드7이 많이 가벼워졌다곤 해도 무게가 어느 정돈 있습니다.- 폴드 내부 액정필름은 필요없나?먼저 산 지인에게 들어보니 폴드 내부는 보호필름이 붙여져서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그럼 딱히 새로 사서 붙일 필요성은 느끼지 못해서 따로 사지 않았습니다.- 어떤 제품으로 샀나삼성몰 정품으로 샀습니다. 아무래도 정식 스토어에서 파는 게 믿음이 가기도 하고, 주변 지인들에게 물어보니 삼성 정식 제품이 제일 낫다고 하더군요. 저는 폴드7 구매 후 삼성스토어에 제공된 쿠폰.. 2025. 11. 4.
주중 당일치기 제부도&대부도-#6(fin.). 제부도 해물칼국수, [대하횟집] [바위 구경 노을 구경 후엔 저녁식사]어느덧 제부도&대부도 당일치기 마지막 리뷰입니다. 이제야 느끼는 건데 대부도 쪽을 먼저 갔으니 대부도&제부도가 맞겠군요. 이걸 6편에 와서야 깨달았습니다. 여하튼 그렇게 온 마지막 글입니다. 이전에 쓴 매바위 관련 글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https://stockddalbae.com/407 주중 당일치기 제부도&대부도-#5. 제부도(매바위)[저번 글에서는 / 대부도를 들렀다가]- 시화조력문화관에 이어서저번 글에서는 시화조력문화관 방문 후기를 올렸었습니다. 이번엔 이어서 우리의 마지막 종착지, 제부도 이야기를 들려드릴까stockddalbae.com이제 당일치기 여정의 마지막, 해물칼국수를 먹었던 [대하횟집] 후기입니다. [대하횟집]저녁을 어디서 먹을까 하다가 아.. 2025.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