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고른 이유. 쓰기와 말하기
사람이 자신의 의사를 여럿에게 한 번에 표현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글쓰기, 다른 하나는 말하기이다. 그게 어쩌면 이 책을 고른 이유 일 것이다. 쓰고 말하기가 업인 언론인가 말해주는 표현 방법의 팁이라니. 일단 집어 들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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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어 있으며, 첫 부분은 글쓰기에 관한 내용이다. 글쓰기의 기본기를 키우는 방법과 소재를 찾는 법 등 작가의 기자 경험 위주로 내용이 안내되어 있다.
글은 읽는 독자 입장에서 작성되어야 한다. 글쓰기의 기본기는 최대한 많이 읽고, 한국어 단어를 공부하기. 그리고 마지막은 눈으로 읽지 말고 머리와 손으로 읽으며 체화하기이다. 글쓰기의 노하우로는 이런저런 이야기로 복잡한 머릿속을 정리하며 글의 흐름 잡기, 머릿속에 글의 구조그림 그리기가 되겠다.
각 문단은 하나의 주제를 담아 촘촘하고 짜임 있는 구조 만들기, 딱딱하고 단조롭게 말고 다채롭게 쓰기, 쉽지만 유려한 글을 쓰기 등을 글을 쓰는 노하우로 추천한다. 그러한 스킬을 늘리기 위해선 [일상을 스케치하는 것]을 추천한다.
글의 제목은 글을 작성 후 그 글의 중심이 되는 단어를 찾고 그 글에서 중심 단어와 관련해 가장 부각된 부분이 무엇인지를 찾아야 한다. 그것 들을 정리하여 제목으로 작성하는 것이다.
말하기
글쓴이는 스스로의 말하기 모습을 점검하고 기록하는 것을 가장 첫번째 팁으로 내놓았다. 스스로를 체크하고 바꿔나가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는 의미 아닐까.
하나하나의 실수나 오도에 연연할 필요가 없으며 중요한 것은 내용의 전달이다.
말하기는 말을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아가 그 배경도 중요하다. 목소리와 표정, 소품, 배경 그리고 제스처를 말할 때 적절히 사용하면서 화자의 의도를 극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발표할 때마다 떨리고 긴장된다면, 그 해결법은 오로지 사전의 연습뿐이다. 스스로 리허설을 하며 끊임없이 자세와 목소리를 개선한다. 연습하는 모습을 촬영해 본다면 좋은 참고가 될 것이다.
전반적인 느낀점
이 책은 크게 2파트로 분류됩니다. 글쓰기와 말하기로 나뉘어 있죠. 저자는 언론인의 경험을 각 주제에 알맞게 적용하여 독자들이 마치 일기를 읽듯이 이 책을 읽어낼 수 있게 내용을 풀어내고 있습니다. 글쓰기와 말하기 모두에서 공통의 조언은 바로 상대방을 위하는 태도를 가지는 것입니다.
먼저 쓰기에서는 기본기를 키우는 방법과 소재를 찾는 방법 등이 제시되어 있습니다. 글 작성 시 유의해야 하는 것들부터 해서 일상에서 어떻게 글쓰기 실력을 늘릴 것인지 알려줍니다. 말하기에서는 스스로의 말하기 모습을 점검하고 기록할 것을 팁으로 내놓았습니다. 또한 단순히 말뿐만 아니라 적절한 비언어적 의사표현(몸짓, 목소리, 소품 등)을 같이 활용할 것을 추천하였죠. 그리고 발표, 브리핑 등 대중 앞에서 정해진 문장을 말해야 하는 상황이 떨리고 긴장된다면 끊임없는 사전 연습만이 답이라고 말합니다.
이러한 팁 들을 실생활이나 업무에 대입하면 글쓰기와 말하기 실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일상에서의 반복되는 일상을 보다 다채롭게 표현해 보는 것이죠. 또한 업무 중 메일이나 보고서를 작성할 때 같은 단어의 반복을 회피하고, 보다 쉬운 단어지만 유려한 표현을 고민해 보면 업무에 연관된 사람들께 더 좋은 글을 작성해 줄 수 있을 겁니다. 일상 속 말하기를 할 때엔 내 목소리를 한 번 녹음해 보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영어 공부를 할 때 종종 영어 뉴스를 듣고 내 마음대로 요약을 하여 녹음한 후, 직접 들어보기도 한답니다. 이때 나의 목소리가 실제로 어떤지도 들을 수 있으며 말하기 도중 어떤 안 좋은 습관이 있는 지를 알 수 있는데요. 모국어인 한국어도 마찬가지로 실제로 내 목소리를 들어보면 부정적인 면모를 고쳐나갈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영어처럼 따로 시간을 내어 녹음할 필요도 없습니다. 전화의 자동녹음 기능을 이용해서 내가 오늘 하루 통화했던 내용들을 직접 들어보면 나의 말하기를 되돌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듯 나의 일상과 업무에서 글쓰기와 말하기 단련을 이어나간다면, 내 머릿속에 있는 정보를 상대방에게 잘 전달할 수 있는 저자/화자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던 이번 책 읽기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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