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더 방문하게 된 김밥까페
토요일 주말 역삼역에서 점심식사 할 만한 곳 - 내돈내산 후기 3곳
[역삼의 주말 식사는 사막이라네~]요새 주말마다 역삼을 갑니다. 일이 있어서 그런데요, 직장인들의 도시 역삼은 주말 오전엔 좀 휑-합니다. 처음엔 국밥집 하나 알아놨다고 자신 있게 가족을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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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역삼 갈 일이 잦습니다. 거의 주말마다 가고 있는데요, 저번 글에서는 역삼역의 여러 곳을 한번에 묶어서 안내글을 작성했었습니다. 이번엔 김밥카페를 한 번 더 간 김에 여기만 콕 짚어서 다시 한 번 방문한 내용을 작성해 봅니다.
메뉴
터치스크린이 테이블마다 비치되어 있지만 역시 종이로 된 메뉴가 한눈에 잘 보입니다. 오늘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기본인 카페김밥, 돌솥알밥, 그리고 아들이 며칠 전에 먹고 싶어 했던 치즈돈까스 입니다.
기본 상차림에 햄 반찬이 있네요. 이거 아들이 좋아하더군요.
실내 모습
한쪽은 4인 테이블 위주로, 다른 한 편은 2인 테이블 위주로 편성하여 다양한 손님을 맞이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와이프랑 아들이 추위를 탈 수 있어서 에어컨 바람이 안 닿는 곳에 자리를 잡습니다. 에어컨이 양 끝에 1대씩 두 대가 있어서 가게 내부는 시원한데요, 4 곳의 양 끝 중 2대의 에어컨이 없는 나머지 모서리가 덜 시원(?)합니다. 그래서 거기 앉았지요.
우리가 먹은 음식들
세 식구가 맛있게 먹었습니다. 김밥은 우리가 아는 그 맛이고요. 기본에 충실한 편입니다. 돌솥알밥은 김치가 안 묻은 곳을 덜어서 아들 주고, 나머지 부분은 부부가 같이 먹었답니다. 돈까스는 비교적 심플하게 담겨서 나왔는데요, 바삭하게 잘 튀겨져서 나왔습니다.
다음엔 다른 곳도 알려드림
여기도 맛있지만, 역삼 갈 일 때마다 한 곳만 갈 순 없죠. 다음에도 다른 음식점 가게 되면 후기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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