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짧은 점심은 카페
본래 간단한 분식(김밥 등)으로 끼니를 때우려했던 주말, 아들은 이 카페에서 빵을 먹고싶다고 합니다. 원래 우리 계획은 오늘 점심은 김밥카페말고 또 다른 분식집을 가서 식사를 할까 했던 것인데요. 빵을 점심 때 사줄게하고 달래며 일정을 소화하러 갑니다. 그리고 약속은 지켜야겠죠? 점심으로 같이 빵 하나 먹으러 갑니다.
실내 모습
프랜차이즈여서 실내 인테리어는 아시는 커피빈 모습이구요. 다만 안쪽으로 쭉 뻗어 있어서 좌석이 상당히 많습니다. 소파자리는 적고요.
우리가 주문한 것 - 먹자
저희가 주문한 것입니다. 저의 당충전을 위한 에스프레소 달고나 라떼(였던가)랑 아들을 위한 망고바나나 음료를 주문했죠. 빵은 피자소시지 브레드와 크림치즈머핀을 주문 했습니다.
피자소시지 브레드가 제 취향대로 맛있었습니다. 크림치즈머핀은 안에 치즈가 있어서 퍽퍽한 머핀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었고요. 달고나 라떼를 위의 달고나를 먹으면서 커피라떼를 마시고 있으니 당충전이 레버리지로 되는 느낌입니다. 건강엔 안 좋겠지만, 건강 생각하면 애초에 이거 안 시켰죠.
지나가는 일상의 단편을 기록해 보았습니다. 다음번에 또 새로운 이야기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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