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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출장기116

[25.3월] 수원화성 : 화성행궁 관광열차, [화성어차] [화성어차를 타다]화성어차를 현장 발권하고, (현장 발권한 표가 얼마 없어서 한 타윈 더 뒤에 걸 살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남는 시간 동안 식사를 하였습니다.식사가 끝나고도 시간이 좀 남아서 연무대, 동장대 등을 둘러보다가 시간이 되어 탑승하였죠.- 관련 정보수원 화성행궁을 둘러보는 관광열차인 화성어차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이 열차는 조선시대 왕의 가마를 모티브로 제작된 순환형 관광열차로, 수원화성의 주요 명소를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수원문화재단)🚂 화성어차 운행 정보운행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상시 운행 (매주 월요일 휴무)운행시간: 오전 9시 4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약 20분 간격으로 총 20회 운행출발지: 연무대 매표소 앞운행노선: 연무대 → 화홍문(하차 가능) → 장안문 → 화.. 2025. 5. 21.
[25.3월] 오산 키즈카페, 챔피온 (홈플러스 오산점) 2달 전 후기를 지금 쓰는 인성안녕하세요-. 하하.. 빨리 쓰려했는데.. 바빴습니다. 슉슈룩 써볼게요.위치챔피온 키즈카페는 홈플러스 오산점 내에 위치합니다. 아들이 오고 가며 할 때마다 가고 싶어 했는데, 드디어 데려가게 되네요.입구 / 가격표입구와 가격표 입니다. 우린 평일에 왔어요 평일엔 3시간 동안 2만 원에 이용 가능하거든요. 자주 다니시거나 다자녀이신 분들은 다회권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 보여요.들어왔으면 팔찌 착용하고 신발/짐 보관하고 레츠 플레이.시설 이용기차운행 시간이 있으니 맞춰서 이용해 주시면 됩니다. 제 아들은 2번인가 탔어요.가게놀이 / 부엌놀이아이가 요리하고 아이들의 부모님들이 취식합니다. 종류가 많고 채소들이 은근 현실적인 자태를 뽐내고 있어요.편백나무 & 공사장 장난감우리 아.. 2025. 5. 16.
25년 5월 - 5살 아이와 산청 방문기 시리즈 25년 5월, 5살 아이와 함께한 산청 방문기황금연휴. 해외는 부담스럽고, 집에만 있기엔 너무나도 아쉬웠죠. 그 와중에 부모님이 주말농장을 하시는 곳 근처인 산청으로 목적지를 고르게 되었습니다. 아이도 어른도 적당히 힐링하고, 적당히 고생할 수 있는 스팟이죠. 먼저 숙소를 정하고, 그 일대의 방문 포인트를 짚어보았습니다.이 글은 저희 가족이 2박 3일 동안 다녀온 산청의 여정 기록 요약본입니다.휴게소부터 조각공원, 캠핑장, 감자탕집, 철쭉제, 숲 놀이터, 한옥카페, 그리고 마지막 솥밥 정식까지.‘아이와 함께라 가능한 여행’, ‘아이와 함께라 더 피곤한 여행’,두 감정을 동시에 맛보며 만든 기록. 누군가에겐 도움이, 누군가에겐 위안이 되길 바라며—아래에 각 일정별 링크와 요약, 키포인트를 정리해두었습니다... 2025. 5. 14.
[25.3월] 푸꾸옥 #12|프리미어 빌리지 체크아웃 / 귀국 프리미어 빌리지 체크아웃이전 글 : 선셋타운 야시장 방문후기 | https://stockddalbae.com/323 [25.3월] 푸꾸옥 #11|선셋타운 야시장(Chợ Đêm Vui-Fest Bazaar)&마트(Vietnam Select)우리의 마지막 일정 | 두 번째 선셋타운 방문푸꾸옥 남부에서의 두 번째 날, 우리 일행은 한 번 더 선셋타운으로 갔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목적지가 달랐죠. 이번엔 야시장으로 갔답니다. 갈 땐stockddalbae.com 프리미어 빌리지에서의 2박3일을 끝내고 체크아웃+귀국 일정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프리미어 빌리지의 체크인은 당혹스러웠지만 그 후 직원들의 프로패셔널한 대응과 사려깊은 배려로 좋은 기억으로만 채워졌답니다.오전에 마지막으로 물놀이를 즐겼으며, 이제는 익숙한.. 2025. 4. 23.
[25.3월] 푸꾸옥 #11|선셋타운 야시장(Chợ Đêm Vui-Fest Bazaar)&마트(Vietnam Select) 우리의 마지막 일정 | 두 번째 선셋타운 방문푸꾸옥 남부에서의 두 번째 날, 우리 일행은 한 번 더 선셋타운으로 갔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목적지가 달랐죠. 이번엔 야시장으로 갔답니다. 갈 땐 관광용 버기카를 탔는데, 인 단 1만 동해서 어른 6명 총 6만 동을 제시하더군요. (한국돈 약 3천 원) 안 탄다고 하니 4만 동에 흥정해서 탔답니다. 돌아오는 길에도 버기카들이 마찬가지로 6만 동으로 제시했는데, 이때엔 흥정이 안 되더군요. 갈 때의 버기카 기사가 마침 가는 길에 흥정해서 태웠었나 봅니다. 굳이 관광용 버기카가 싫거나 가격이 맘에 안 드시면 그랩으로 택시를 잡는 것이 방법입니다. 저희 일행은 돌아오는 길에 그랩을 이용했는데, 더 싸고, 좌석도 편하고 에어컨도 시원했답니다. 🛍️ Chợ Đêm V.. 2025. 4. 22.
[25.3월] 푸꾸옥 #10|선셋타운 가정식밥상 ‘껌자딘(Cơm Gia Đình)’ 베트남어로 [가정식 백반]이번 글은 베트남 가정식 식당 - 껌자딘(Cơm Gia Đình) 방문후기입니다. 이전 후기는 아래 링크 참고바래요.https://stockddalbae.com/321 [25.3월] 푸꾸옥 #9|선셋타운+Kiss Of The Sea show 관람 후기푸꾸옥 프리미어 빌리지 ↔ 선셋타운프리미어 빌리지에서는 1시간 간격으로 선셋타운으로 가는 보트를 운행합니다. 리조트에서는 정각에 선셋타운으로 출발하고 선셋타운에선 매시 30분 정도stockddalbae.com 선셋타운을 돌아다니면서 밥집을 하나 찾아서 들어갔습니다. 베트남이니 베트남 음식점을 찾아 들어갔죠. 베트남 음식점들의 메뉴들은 각양각색의 중국의 음식점과는 다르게 차림이 비슷해요.(사실 한국 백반집도 그렇죠.) 그래도 계속 찾게.. 2025.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