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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의 미래] 책을 읽고. [ 계기 ]이 글은 쓰기의 미래 (나오미 배런 저, 북르리거 출판)를 읽고 요약한 글입니다. 나름 블로그 쓰는 입장에서,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AI를 활발히 활용하는 저에게 알맞은 책이라 생각했습니다. AI와 쓰기를 다루거든요. 그래서 선택한 책인데... 서문과 1부까지 읽고 느낀 점은 생각보다 많이 원론적이고 쉽게 읽히지 않는 책이라는 점입니다. 교양서적으로 접했는데 전공서 개론 느낌입니다. 그래도 일단 펼쳤으니, 내용을 남겨둡니다.https://link.coupang.com/a/cqjplm 쓰기의 미래 - 인문학 이론 | 쿠팡쿠팡에서 쓰기의 미래 구매하고 더 많은 혜택을 받으세요! 지금 할인중인 다른 인문학 이론 제품도 바로 쿠팡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www.coupang.com[ 서론 ]- 인간은 .. 2025. 5. 7.
치킨이 비싸니 냉동으로 : 푸라닭 달콤 순살강정 [치킨값은 오르고 배달비도 오르고]요즘 치킨비는 무섭고, 배달비는 더 무섭습니다. 저도 블로그 초기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자전거 배달을 했었는데요, 요즘 주변 얘기를 들어보니 쿠팡배민이 수수료를 다 먹어서 점주는 여전히 뜯기고 배달라이더는 손에 들어오는 게 별로 없다더군요. 그리하여 트레이더스에서 산(?) 닭강정입니다. 사진 보면 좀 뜯겨있죠? 사실 몇 번 이미 먹은 겁니다. 이게 또 장점이죠. 원하는 만큼 만 덜어먹을 수 있다는 점.https://link.coupang.com/a/cqONNo 푸라닭 달콤 순살강정 1kg, 1kg, 1개 - 후라이드치킨/너겟 | 쿠팡쿠팡에서 푸라닭 달콤 순살강정 1kg, 1kg, 1개 구매하고 더 많은 혜택을 받으세요! 지금 할인중인 다른 후라이드치킨/너겟 제품도 바로 쿠.. 2025. 4. 28.
오산에서 기차(무궁화/새마을호) 타기 & 열차 시간표 [ 오산역에서 기차 타기 ]매번 지하철역으로 이용하는 오산역에 기차가 하루에 몇 번 선다는 것은 알곤 있었지만 와닿진 않았죠. 그러다 남부지방에 출장 갈 일이 생겨 오산역에서 무궁화호를 탑승해 보게 되었습니다.열차 탑승하는 곳은 지하철 개찰구 옆이랍니다. 우린 열차를 타는 것이니 지하철 교통카드 태깅을 하면 안 되겠죠. 열차 5분 전 개방되는 출입문이 있답니다. 앞에 사람들이 우르르 기다리고 있으니 나도 익숙한 사람이야~ 하는 척 승강장 앞 벤치에 앉아서 딴청 피우시면 됩니다. 맞은편에 편의점도 있으니 간단히 필요한 물품을 사실 수도 있겠습니다.[ 오산역 열차시간표 ]사진 촬영 일자는 2025년 4월 28일입니다. 최종 변경일자는 24년 11월이었네요. 열차는 오전 7 ~ 8시 / 오후 6시 반 ~ 8시.. 2025. 4. 28.
[25년 3월] 송탄시장 | [카페, 다올] [장날엔 역시 아메리카노]송탄은 4/9장입니다. 3월의 어느 장날, 장을 보고 난 우리는 카페에 잠시 들립니다. 저는 카페인이 떨어졌고, 아들은 주스를 마시고 싶어했거든요. 때마침 눈 앞에 카페,다올이 보이더군요. 시장 안 갈림길에 위치해서 평소엔 오고가며 보기만 했지만 이 날은 슥- 들어갔습니다.[내부 모습]카페는 전반적으로 아담했습니다. 좌석은 적구요. 테잌아웃 위주의 카페인가 봅니다. 그래도 자리가 남아 있었고, 아들이 앉을 틈이 필요했는지라 저희 가족이 한 테이블 앉았답니다.* 메뉴메뉴는 크게 커피/NON-커피/에이드로 분류됩니다.[음료 한 상]주문한 음료가 나왔습니다. 장날 오고가는 와중이, 흘러가듯 쉬다간 공간 후기였습니다. 2025. 4. 25.
[25.3월] 푸꾸옥 #12|프리미어 빌리지 체크아웃 / 귀국 프리미어 빌리지 체크아웃이전 글 : 선셋타운 야시장 방문후기 | https://stockddalbae.com/323 [25.3월] 푸꾸옥 #11|선셋타운 야시장(Chợ Đêm Vui-Fest Bazaar)&마트(Vietnam Select)우리의 마지막 일정 | 두 번째 선셋타운 방문푸꾸옥 남부에서의 두 번째 날, 우리 일행은 한 번 더 선셋타운으로 갔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목적지가 달랐죠. 이번엔 야시장으로 갔답니다. 갈 땐stockddalbae.com 프리미어 빌리지에서의 2박3일을 끝내고 체크아웃+귀국 일정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프리미어 빌리지의 체크인은 당혹스러웠지만 그 후 직원들의 프로패셔널한 대응과 사려깊은 배려로 좋은 기억으로만 채워졌답니다.오전에 마지막으로 물놀이를 즐겼으며, 이제는 익숙한.. 2025. 4. 23.
[25.3월] 푸꾸옥 #11|선셋타운 야시장(Chợ Đêm Vui-Fest Bazaar)&마트(Vietnam Select) 우리의 마지막 일정 | 두 번째 선셋타운 방문푸꾸옥 남부에서의 두 번째 날, 우리 일행은 한 번 더 선셋타운으로 갔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목적지가 달랐죠. 이번엔 야시장으로 갔답니다. 갈 땐 관광용 버기카를 탔는데, 인 단 1만 동해서 어른 6명 총 6만 동을 제시하더군요. (한국돈 약 3천 원) 안 탄다고 하니 4만 동에 흥정해서 탔답니다. 돌아오는 길에도 버기카들이 마찬가지로 6만 동으로 제시했는데, 이때엔 흥정이 안 되더군요. 갈 때의 버기카 기사가 마침 가는 길에 흥정해서 태웠었나 봅니다. 굳이 관광용 버기카가 싫거나 가격이 맘에 안 드시면 그랩으로 택시를 잡는 것이 방법입니다. 저희 일행은 돌아오는 길에 그랩을 이용했는데, 더 싸고, 좌석도 편하고 에어컨도 시원했답니다. 🛍️ Chợ Đêm V.. 2025. 4. 22.